1P by neo 3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Emacs에서 차트를 만드는 새로운 패키지: eplot

eplot 패키지 소개

  • Emacs에서 간단한 플롯을 쉽게 만들기 위한 패키지인 eplot을 소개함.
  • 기존의 chart.el은 기능이 제한적이었음.
  • eplot은 Y축 숫자가 이해하기 쉽게 표시됨.

기존 차트 도구의 문제점

  • Google Finance의 차트는 오랫동안 비합리적인 축을 사용했음.
  • 주식 차트를 구현할 때 축의 숫자를 '보기 좋은 숫자'로 표시하는 것이 중요함.

eplot의 기능

  • eplot은 Emacs에서 숫자가 많은 버퍼에서 M-x eplot 명령어로 차트를 생성함.
  • 차트를 쉽게 조정할 수 있는 헤더 개념을 도입함.
  • SVG를 사용하여 그라디언트를 쉽게 구현함.

사용 방법

  • 버퍼에 숫자를 입력하고 M-x eplot을 실행하면 차트가 표시됨.
  • 헤더를 추가하여 차트를 빠르게 조정할 수 있음.
  • eplot 모드를 사용하여 편리하게 차트를 수정할 수 있음.

개발 상태

  • 현재 eplot은 Microsoft Github에 공개되어 있음.
  • 아직 작업 중인 프로젝트로, 코드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임.

GN⁺의 의견

  • 사용자 경험: eplot은 Emacs 사용자에게 더 나은 차트 경험을 제공함.
  • 개발 편의성: 헤더를 통해 차트를 쉽게 조정할 수 있어 개발자에게 편리함.
  • 기술적 고려사항: SVG를 사용하여 그라디언트를 구현한 점이 흥미로움.
  • 비교 대상: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로는 Excel과 Jupyter Notebook이 있음.
  • 미래 발전 가능성: 현재 코드가 정리되지 않았지만, 향후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Hacker News 의견
  • Emacs 버그 수정 작업을 하느라 최근에 "10%의 Emacs 버그 수정"을 찾을 수 없었음을 이해하게 됨. 정말 멋진 작업임.
  • Emacs의 파일 및 디렉토리 로컬 변수를 사용하여 차트 설정을 하면 더 유연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음.
  • 그라디언트를 추가하는 방식이 정말 간단하고 기발함.
  • Our World in Data에서 일하면서 훌륭한 차트를 만드는 방법을 많이 배웠음. 제목, 부제목, 캡션을 간과하지 말라는 조언을 주고 싶음.
  • 데이터 흐름 라이브러리와 DSL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생각임. Hadley Wickham의 dplyr이 최고였음.
  • 최근 Mike Bostock의 새로운 프로젝트 Plot에 대해 탐구 중임. 현재까지는 매우 흥미로움.
  • Emacs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지만, 위의 댓글들이 도움이 되길 바람.
  • Python과 matplotlib을 사용하여 org 모드에서 플로팅을 할 수도 있음. Gnuplot이 유일한 옵션은 아님.
  • SVG 형식의 플롯은 LaTeX이나 웹 브라우저에 임포트할 수 있어 논문에 삽입하기에 좋은 선택임. 좋은 결과를 축하함.
  • Microsoft와 Github을 함께 언급한 것을 처음 봤는데, 여전히 불편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