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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City 구축하기: 세상을 기계 속에 넣는 방법

책 소개

  • 제목: Building SimCity: How to Put the World in a Machine
  • 저자: Chaim Gingold
  • 출판사: The MIT Press
  • 출판일: 2024년 6월 4일
  • 페이지 수: 486쪽
  • ISBN: 9780262547482

책 내용 요약

  • SimCity의 역사: 이 책은 SimCity라는 혁신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의 역사를 탐구함. Will Wright가 도시 계획 게임을 통해 도시와 복잡한 시스템에 대해 배우고자 했던 배경을 설명함.
  •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발전: SimCity는 초기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며, 다양한 주제와 표현 기법을 다룸.
  • Maxis의 이야기: SimCity를 시장에 내놓은 회사 Maxis의 역사와 벤처 자본가, Nintendo, Santa Fe Institute와의 관계를 다룸. 또한, Maxis가 The Sims를 완성하지 못한 이유와 Electronic Arts에 매각된 과정을 설명함.
  • 시각적 자료: 책에는 SimCity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정교한 다이어그램, Charles Eames가 찍은 학교 아이들의 모델 도시 사진, Nintendo의 만화 스타일 "Dr. Wright" 캐릭터 디자인 등 다양한 시각적 자료가 포함됨.

GN⁺의 의견

  • 역사적 가치: SimCity는 게임 역사뿐만 아니라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음. 이 책은 그 과정을 상세히 다루어 역사적 가치를 높임.
  • 교육적 활용: 도시 계획과 시스템 사고에 대한 교육 자료로 활용 가능함. 초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도 유익한 학습 자료가 될 수 있음.
  • 산업적 영향: Maxis와 Electronic Arts의 관계를 통해 게임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벤처 자본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 시각적 자료의 중요성: 다양한 시각적 자료는 독자의 이해를 돕고, 복잡한 개념을 쉽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함.
  • 비판적 시각: Maxis의 실패 사례를 통해 게임 개발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도전 과제를 이해할 수 있음. 이는 현재 게임 개발자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이 될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 첫 번째 댓글: Sim City는 시뮬레이션이 아닌 게임으로 설계되었으며, 현실과의 비교는 적절하지 않음.
  • 두 번째 댓글: SimCity와 Cities Skylines를 경쟁할 게임을 개발 중이며, 90년대 스타일의 그래픽을 목표로 함.
  • 세 번째 댓글: 시뮬레이션 게임이 언어나 수학으로 배우기 어려운 것을 가르칠 수 있는지, 그리고 글로벌 이벤트를 시뮬레이션하는 게임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
  • 네 번째 댓글: Maxis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의 중심이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으며, SimCity가 여러 훌륭한 아이디어의 집합체라는 점을 강조함.
  • 다섯 번째 댓글: Stefan Helmreich의 "Silicon Second Nature"라는 책을 추천하며, 이는 기술적 및 사회적 수준에서의 출현 과학에 대한 내용을 다룸.
  • 여섯 번째 댓글: 현재 책을 읽고 있으며 매우 즐기고 있다는 간단한 리뷰와 함께 Stewart Brand의 트위터 리뷰 링크를 공유함.
  • 일곱 번째 댓글: Maxis가 언급될 때마다 정부 시뮬레이션이 SimCity 2000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것을 상상하게 됨.
  • 여덟 번째 댓글: 이 책이 원래 Sim City, Sim City 2000, 또는 모든 버전을 다루는지에 대한 질문.
  • 아홉 번째 댓글: 종이책 구매 시 전자책을 함께 제공받지 못하게 된 시점에 대한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