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3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온라인 게임과 가상 세계에서의 토지 가치세: 가이드

토지 투기와 그 문제점

  • 디지털 토지 경제를 가진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설계할 때, 플레이어들이 시간이나 돈을 많이 투자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디지털 토지 위기 또는 주택 위기는 현실 세계와 유사하게 발생하며, 토지가 부족해지면 투기꾼들이 이를 사재기하여 게임의 재미를 감소시킴.
  • 예시로 Ultima Online은 1990년대부터 주택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는 게임의 일부 기능을 망가뜨림.

이 에세이에서 다루는 내용

  • 게임 디자이너들이 플레이어 유지와 참여를 해치는 토지 투기를 줄이는 방법을 제시함.
  • **토지 가치세(LVT)**를 도입하여 투기를 억제하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함.

"토지 위기"란 무엇인가?

  • 현실 세계에서 주택 위기는 집값과 임대료가 급등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거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임.
  • 토지 부족이 주택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이는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침.

가상 세계에서의 토지 위기

  • 투기: 사람들이 토지를 사용하려는 목적이 아닌, 가치 상승을 기대하며 보유함.
  • 계층 이동 제한: 플레이어들이 토지를 소유한 '귀족'과 토지가 없는 '농민'으로 나뉨.
  •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 감소: 토지가 UGC의 기반이 되는 경우, 토지를 소유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이 콘텐츠를 생성하지 못함.
  • 암시장: 토지 거래가 제한되면 암시장이 형성되어 사기와 신뢰 상실을 초래함.
  • 비정상적인 행동: 플레이어들이 토지를 얻기 위해 비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함.
  • 비용 상승: 토지 거래가 자유로우면 토지 가격과 임대료가 급등함.
  • 사용자 성장 감소: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필요한 자산을 얻지 못해 게임 참여가 어려워짐.

토지 가치세란 무엇인가?

  • 토지개선을 구분하여, 토지에만 세금을 부과함.
  • 토지 보유에 대한 높은 세금을 부과하여 투기를 억제함.
  • 생산적인 개선을 장려하여 토지를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유도함.

LVT가 없는 경우

  • 초기 진입자 이점: 초기 플레이어들이 저렴하게 토지를 획득함.
  • 후속 진입자 불이익: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토지를 구매하거나 임대함.
  • 투기꾼 번성: 투기꾼들이 토지를 보유하고 가격 상승을 기다림.
  • 임대 수익: 토지 소유자들이 임대료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얻음.
  • 통합: 투기꾼들이 더 많은 토지를 구매하여 경제가 정체됨.

LVT가 있는 경우

  • 토지 구매 비용 저렴: 토지 구매는 저렴하지만 보유 비용은 높음.
  • 투기꾼 제거: 투기꾼들이 토지를 팔거나 포기하게 되어 토지가 더 많이 사용 가능해짐.
  • 생산적인 사용 장려: 토지를 보유한 플레이어들이 생산적인 개선을 통해 세금을 상쇄함.

디지털 토지 가치세 구현

  • 토지 유사 자산 식별: 토지 유사 자산을 식별하고, 개선과 토지를 구분함.
  • 시장 가치 발견: 토지의 시장 가치를 발견하고, 토지 임대료와 판매 가치를 평가함.
  • 토지 가치세 부과: 토지 임대료의 85-100%를 포착하는 토지 가치세를 부과함.

GN⁺의 의견

  1. 게임 경제의 안정성: 토지 가치세는 게임 경제의 안정성을 높이고,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함.
  2. 플레이어 참여 증가: 투기를 억제하여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의 핵심 기능에 참여할 수 있게 함.
  3. 게임 디자인의 복잡성: 토지 가치세를 구현하려면 게임 디자인이 복잡해질 수 있으며, 이를 잘 관리해야 함.
  4. 유사 사례 연구: 다른 게임에서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효과적인 정책을 설계할 필요가 있음.
  5. 플레이어 피드백: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정책을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개선해야 함.
Hacker News 의견
  • LVT의 자기 패배적 성격: LVT(토지 가치세)의 도입은 토지 가치를 낮추는 반면, 이를 제거하면 토지 소유자에게 큰 이익이 발생함. 이는 LVT 캠페인의 진전을 되돌릴 강력한 인센티브를 만듦.

  • 도메인과 LVT의 비교: 도메인은 인터넷의 디지털 토지와 같으며, 도메인에 호스팅된 웹사이트가 가치를 더함. 도메인은 무한하지만, 일부 도메인은 더 선호됨. LVT가 도메인에 적합하지 않지만, 흥미로운 생각임.

  • 토지의 효율적 사용 문제: 토지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면, 부유한 사람들이 가장 수요가 많은 토지를 차지하게 됨. 미개발 토지를 재소유하는 것이 목표라면 더 간단한 방법이 있음.

  • Decentraland와 Second Life 비교: Decentraland는 토지 가격을 올리려 했으나 실패함. Second Life는 고정된 요금을 부과하며, 경제적으로 실제 토지와 유사하게 작동함. 그러나 매력적인 토지는 시장에서 제외되어 가격이 유지됨.

  • 경제 정책 시뮬레이션 게임: 경제 정책의 효과를 연구하고 실제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현실 시뮬레이션 비디오 게임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함.

  • 헨리 조지의 사상: 헨리 조지는 토지세와 자유 무역을 지지했으며, 그의 사상은 한때 매우 인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잊혀짐.

  • EVE Online의 경제학자: EVE Online은 실제 경제학자를 고용하여 경제 문제를 해결했음. 반면,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경제 논문 없이 진행됨.

  • LVT의 명백한 장점: LVT는 명백한 장점이 있으며, 이를 구현하려는 단일 이슈 정당에 쉽게 투표할 것임.

  • Second Life의 토지 가격 정책: Second Life는 토지 크기나 컴퓨팅 자원에 따라 고정된 가격을 부과하며, 토지 소유자는 이를 재판매하거나 임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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