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비시 로봇, Rubik's Cube를 0.305초만에 풀어
(soranews24.com)- Mitsubishi Electric에서 TOKUFASTbot이라는 로봇을 개발
- 이 로봇은 루빅스 큐브 퍼즐을 0.305초 만에 풀 수 있음
- 이는 기존 기네스 세계 기록인 0.38초를 크게 앞선 것
- TOKUFASTbot의 작동 원리
- 큐브의 각 면에 서보 모터가 연결되어 있음
- 각 모터는 0.009초 만에 90도 회전이 가능함
- AI 색상 인식 알고리즘과 연동되어 빠르게 큐브를 풀어냄
- 기록 경신을 위해 기네스 월드 레코드 심사관들이 참여했으며, 공식 기록은 0.305초로 인정됨
- 첫 시도에서는 큐브가 끼는 문제가 발생했음
- 사용된 큐브가 일반 루빅스 큐브인지, 스피드 큐브인지는 명확히 언급되지 않음
- 온라인 반응
- "저 큐브에 기름을 많이 넣었나 봐요."
- "이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큐브의 마찰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것입니다."
- "내 평생 이 문제를 풀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어요."
- "그럼 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정밀한 모터 제어는 제조업의 중추입니다."
- "저보다 조금 더 빠르네요."
- "저렇게 빨리 90도 회전하고 정확한 위치에 멈추기란 쉽지 않겠군요."
- "여기까지 오려면 루빅스 큐브를 많이 깨뜨렸을 거예요."
- Mitsubishi는 TOKUFASTbot의 속도를 일상의 순간적인 사건들(커피 쏟아짐, 비누방울 터짐 등)과 비교한 짧은 영상들도 공개함
- 저자의 의견
- 큐브의 상세 스펙에 대한 정보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이게 성과의 가치를 떨어뜨리진 않음
- 우아하고 정밀한 로봇의 움직임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줌
- 소음을 줄이고 크기를 축소한 버전이 있다면 실내 장식용으로도 고려해볼 만함
스피드큐빙을 했봤었는데, 인간 최소 움직임이 16회인 것은 특별한 케이스로 생각되고,
일반적인 경우, 컴퓨터는 최소 회전수를 찾아 낼 수 있는데, 사람은 단계별 회전 공식을 사용해야하다보니 회전수 차이가 꽤 납니다.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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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속도: 로봇의 속도는 매우 빠르며, 사람들은 이를 쉽게 이해하지 못함. 로봇이 반란을 일으킨다면, 그 속도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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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큐브 로봇의 장점: 스피드 큐브 로봇은 매우 빠르게 움직이며, 공상 과학 영화의 리액터처럼 보이고, 큐브가 막히면 폭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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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록: 2018년에 한 팀이 0.38초 만에 큐브를 해결했음. 관련 비디오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정보 링크 제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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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분석: 다른 큐브 해결 로봇과 비교했을 때, 이 로봇은 오버슈트가 적어 더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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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적 스피드큐버: 경쟁적인 스피드큐버로서, 자신의 최고 기록은 5초 조금 넘음. 이 로봇은 초당 약 67회 회전 가능하며, 인간은 최대 20~30회 회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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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요인: 이 로봇의 성공이 처리 속도와 전략 개선에 기반한 것인지, 기계적 최적화에 기반한 것인지 궁금함. 기네스 기록은 여러 랜덤 시작 위치에서 평균을 내야 공정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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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경력의 큐버: 10년 동안 큐브를 해결해왔으며, 인간에게 불가능한 동작을 로봇이 수행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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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이점: 로봇은 양쪽을 동시에 회전할 수 있어 0.3초 만에 해결 가능함. 인간은 한 번에 한쪽만 회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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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대 로봇: 인간 대회에서는 손이 타이머에 닿아야 기록이 유효함. 로봇이 큐브를 로드하고 언로드하는 시간도 포함하면 인간 기록과 비교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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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재구성: 솔루션 재구성 비디오 링크 제공됨. 16번의 움직임으로 해결한 것은 매우 운이 좋은 경우임. 인간의 최소 움직임 기록도 16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