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미국 대선 기간 X(구 Twitter)의 미국 유권자 표본에서 약 2000명의 supersharers가 가짜 뉴스 사이트 콘텐츠 80%를 퍼뜨려, 허위 정보 확산이 극소수 계정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남
- 이 집단은 평균 58세로 표본 평균보다 17세 많았고, 거의 60%가 여성이었으며 등록 정당은 공화당 64%, 민주당 16%였음
- 연구진은 높은 활동량 때문에 자동화를 예상했지만 트윗 시점과 간격에서 봇 패턴을 찾지 못했고, 실제 사용자가 직접 리트윗하는 양상에 가까웠음
- 2020년 8월 이들을 정지했다면 유권자가 본 가짜 선거 뉴스가 3분의 2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하루 리트윗 50개 제한은 supersharers의 약 90%에 영향을 주는 반면 전체 사용자는 1%만 걸림
- 리트윗 제한이나 재확인 절차는 대부분의 사용자 경험을 크게 해치지 않고 확산을 줄일 수 있지만, 실제 효과는 이들이 왜 계속 퍼뜨리는지를 이해하는 데 달려 있음
2020년 대선 데이터에서 드러난 집중 확산
- Science에 발표된 분석에 따르면 X(구 Twitter)의 미국 유권자 60만 명 이상 표본에서 가짜 뉴스 사이트 콘텐츠 확산은 소수 사용자에게 크게 몰려 있었음
- Infowars, Gatewaypundit 같은 사이트의 2020년 미국 대선 관련 콘텐츠가 소셜 피드에 보였다면, 매우 작은 사용자 집단에서 시작됐을 가능성이 큼
- 연구진은 실명과 위치를 사용하는 미국 X 사용자 66만 명 데이터를 활용해 유권자 등록 데이터와 매칭함
- 이 사용자들이 하루에 공유한 정치 뉴스 중 약 7%는 Infowars와 Gatewaypundit 같은 신뢰할 수 없는 웹사이트에서 나왔음
- 그중 2107명이 가짜 뉴스의 80%를 확산했으며, 데이터셋 사용자 20명 중 1명 이상이 supersharers 중 최소 1명을 팔로우해 작은 집단의 도달 범위가 컸음
supersharers의 특징과 가능한 대응
- supersharers의 평균 연령은 58세로 연구 전체 평균보다 17세 많았고, 거의 60%가 여성이어서 소셜 미디어 조작자가 젊은 alt-right 남성이라는 고정관념과 맞지 않음
- 등록 정당은 공화당 64%, 민주당 16%로 나타남
- 높은 활동량과 달리 트윗 시점이나 간격에서는 자동화를 시사하는 패턴이 확인되지 않았고, 공동저자 Briony Swire-Thompson은 이들이 실제로 컴퓨터 앞에서 리트윗 버튼을 누른다고 설명함
- Nir Grinberg에게 supersharing은 기술에 능숙한 개인들의 일회성 선거 개입이라기보다, 사회 일부의 정보 생태계를 오염시키는 장기적인 사회-기술적 과정에 가까움
- 이전 연구도 비슷한 집중 현상을 보였음
- 2019년 Nir Grinberg와 동료들은 2016년 미국 대선 전후 Twitter 사용자 1만6000명 이상 표본에서, 신뢰할 수 없는 웹사이트의 트윗된 뉴스 80%가 단 16명에게서 나왔다고 분석함
- 대응은 supersharers를 직접 겨냥하거나 리트윗 과정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설계될 수 있음
- 2020년 8월 supersharers를 정지했다면 유권자가 본 가짜 선거 뉴스가 3분의 2 줄었을 것으로 추정됨
- 하루 리트윗 상한을 50개로 두면 연구 속 fake news supersharers의 약 90%가 영향을 받음
- 같은 제한에서 전체 사용자는 약 1%만 한도에 걸림
- Stephan Lewandowsky는 절대적 제한 대신 X가 사용자가 정말 리트윗할지 묻는 방식으로 과정을 조금 더 번거롭게 만들 수 있다고 봄
- 남은 질문은 supersharers가 무엇을 하는지가 아니라 왜 그렇게 하는지로 이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