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2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인텔의 업그레이드 제한을 카프톤 테이프로 극복

인텔의 업그레이드 제한

  • 인텔 Z170/Z270 칩셋: 인텔 마더보드의 Z170 또는 Z270 칩셋은 7세대 CPU(Kaby Lake)까지만 지원함.
  • 소켓 핀 차이: 다음 세대 CPU는 같은 소켓을 사용하지만 부팅되지 않음. 새로운 CPU를 사용하려면 새로운 마더보드를 구매해야 함.

카프톤 테이프와 BIOS 수정으로 해결

  • 카프톤 테이프와 BIOS 수정: 몇 가지 카프톤 테이프 수정과 BIOS 수정을 통해 8세대 또는 9세대 Coffee Lake CPU를 Z170/Z270 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음.
  • 호환성 유지: 이 수정 후에도 6세대/7세대 CPU와의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음.
  • AMD와의 비교: AMD는 오래된 Ryzen 마더보드에서도 높은 CPU 지원을 제공함. 인텔의 경우 의도적으로 호환성을 제한한 것으로 보임.

커뮤니티의 노력

  • 포럼과 유튜브: 여러 PC 포럼과 유튜브 비디오에서 이 과정을 설명하고 도구를 소개함.
  • 간단한 수정: 일부 마더보드는 간단한 점퍼 와이어 연결로도 지원 가능. 예를 들어, Asus Maximus VIII Ranger 마더보드는 EC 옆의 두 패드를 연결하면 됨.
  • 주의사항: 보드의 VRM이 새로운 칩을 지원할 수 있는지 확인 필요. 하이퍼스레딩을 위해 추가 패치가 필요할 수도 있음.

미래의 도전

  • Intel BootGuard: 인텔 BootGuard와 같은 프로젝트는 BIOS 이미지에 디지털 서명을 도입하여 이러한 수정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음.
  • 사용자 보안: 사용자 보안을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인텔의 재정적 보안을 위한 것일 가능성이 높음.

GN⁺의 의견

  • 기술적 도전: 카프톤 테이프와 BIOS 수정을 통해 CPU 호환성을 높이는 것은 기술적으로 흥미로움.
  • 환경적 이점: 업그레이드를 위해 새로운 마더보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어 전자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음.
  • 사용자 주권: 사용자가 자신의 하드웨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긍정적임.
  • 미래의 제한: 인텔의 새로운 보안 기능이 이러한 수정을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있음.
  • 대안 제품: AMD의 Ryzen 마더보드는 더 높은 호환성을 제공하므로 고려할 만함.
Hacker News 의견
  • 재정적 이익: 인텔이 CPU 소켓을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이유는 더 많은 CPU를 판매하려는 논리와 상충됨.
  • 추측 1: 전압 차이 등으로 인한 사소한 비호환성 때문일 가능성 있음.
  • 추측 2: 소켓 및 관련 부품 판매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음.
  • 추측 3: 메인보드 제조업체가 인텔에게 뇌물을 제공했을 가능성 있음.
  • 추측 4: 메인보드 제조업체와의 일정에 따라 소켓 변경을 결정했을 가능성 있음.
  • 추측 5: 인텔이 악의적인 기업이라는 농담.
  • 역사적 사례 1: AMD K6-2+를 K6-3+로 변환하는 방법.
  • 역사적 사례 2: AMD K7 (Athlon XP)를 그래파이트 연필로 잠금 해제하는 방법.
  • 역사적 사례 3: 인텔 펜티엄 3 코퍼마인 칩을 이전 펜티엄 2 보드에서 작동시키는 방법.
  • 연필 트릭: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연필로 CPU를 오버클럭하는 방법.
  • 개인 경험: 저렴한 Xeon CPU를 Core 2 메인보드에서 작동시키는 트릭.
  • 명칭 논의: "Coffee Mod" 대신 "Kapton Lake"라는 이름을 선호함.
  • 날짜 오류: 2024년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017년에 출시된 인텔 8세대 칩에 대한 이야기임.
  • 옛날 이야기: 90년대에 CPU를 납땜으로 개조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함.
  • 오래된 주제: 인텔의 [6-10] 시리즈가 모두 스카이레이크 기반이라는 점.
  • 핀 차이: 메인보드 제조업체마다 핀이 다르다는 점이 흥미로움.
  • AMD와의 비교: AMD는 오래된 라이젠 메인보드에서도 높은 CPU 호환성을 제공함.
  • 인텔의 의도: 인텔이 의도적으로 비호환성을 도입했다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