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3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Microsoft Outlook 365 웹 인터페이스에서의 알림

메시지 저장 불가 이유

  • 메시지가 존재하지 않음: 메시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저장할 수 없음.
  • 삭제만 가능: 존재하지 않는 메시지는 삭제만 가능함.

메시지 삭제의 의미

  • 삭제의 정의: 삭제는 객체의 존재를 중지시키는 행위로 정의할 수 있음.
  • 저장과 삭제의 차이: 저장은 객체가 존재해야 가능하지만, 삭제는 객체가 존재하지 않아도 가능함.

메시지 내용 복사

  • 복사 가능성: 삭제되지 않은 존재하지 않는 메시지는 내용을 복사할 수 있음.
  • 삭제 후 복사 불가: 메시지가 삭제되면 내용 복사가 불가능해짐.

존재와 내용의 관계

  • 삭제의 영향: 삭제는 메시지의 존재뿐만 아니라 내용의 접근성에도 영향을 미침.
  • 내용의 존재 여부: 메시지가 삭제되면 내용이 존재하지 않거나 접근할 수 없게 됨.

GN⁺의 의견

  • 기술적 혼란: 존재하지 않는 메시지에 대한 조작은 사용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음.
  • 사용자 경험: 메시지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
  • 기능 개선 필요: 메시지의 존재 상태에 대한 명확한 안내와 기능 개선이 필요함.
  • 기술적 구현: 메시지의 존재와 내용 접근성에 대한 기술적 구현 방식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음.
  • 경쟁 제품: Gmail 등 다른 이메일 서비스와 비교하여 이러한 기능의 차별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Hacker News 의견
  • 철학 학위를 사용할 기회가 드디어 왔음. 메시지는 객체로 저장되거나 폐기될 수 있으며, 텍스트를 포함함.
  • 철학적 논의가 많지만, 실제로 중요한 문제는 서버에서 데이터가 삭제되었지만 클라이언트에 캐시된 복사본이 남아있음을 비기술 사용자에게 설명하는 것임.
  • 이 오류 메시지는 매우 Microsoft스러움.
  • 트랜잭션 롤백에 대한 철학적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음. 롤백이 실패할 경우 트랜잭션의 상태와 복구 메커니즘에 대한 의문이 생김.
  • 이 메시지는 "파일을 로드했지만 이제 파일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과 유사함. 로드된 복사본을 폐기하기 전에 내용을 복사하여 새 파일을 만드는 것이 좋음.
  • 원래 메시지(서버)와 로컬 복사본을 모두 "메시지"로 참조하는 것 같음.
  • 메시지는 현실과 비현실을 연결하는 접착제임. 존재하고, 존재했으며, 존재하지 않았던 모든 상태를 동시에 가짐.
  • LLM이 환각을 일으킨다고 들었지만, 이제는 앱이 환각을 일으키는 것을 목격하고 있음. Microsoft의 또 다른 재미있는 오류 메시지가 떠오름.
  • 이러한 메시지들은 Microsoft에서 학습된 무력감 문화를 보여주었고, Linux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게 됨.
  • "이 신용카드를 저장" 또는 "이 신용카드를 절대 저장하지 않음"이라는 선택을 본 적이 있음. 해싱 등을 고려하면 후자가 가능하지만,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