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30년 된 노트북에서 파일 복사 방법
(unterminated.com)30년 된 노트북에서 파일 복사하기
문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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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상태:
- 1994년산 PowerBook Duo 280c 노트북
- 부팅 가능하지만 하드 드라이브를 가볍게 두드려야 함
- 오디오 파일은 노트북 스피커로 재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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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 오디오 잭 없음
- SCSI 하드 드라이브의 특이한 커넥터
- 외장 플로피 드라이브 연결 시 노트북 작동 불가
-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미설치
해결책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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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소프트웨어 활용:
- 노트북에 팩스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음
- ResEdit를 사용해 오디오 파일을 헥사 코드로 변환
- Microsoft Word에 헥사 코드 붙여넣기 및 인쇄
팩스를 통한 파일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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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전송 준비:
- ThinkPad T60 노트북을 수신기로 사용
- 전화선 시뮬레이터 회로를 만들어 두 노트북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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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전송 과정:
- 팩스 소프트웨어로 헥사 코드 전송
- 수신된 팩스를 OCR 소프트웨어로 텍스트 변환
- 변환된 텍스트를 헥사 에디터로 복사하여 바이너리 파일로 저장
최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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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파일 복원:
- Audacity로 파일을 불러와 재생
- OCR 오류로 인한 잡음 문제 발생
- 직접 작성한 프로그램으로 완벽한 변환 성공
GN⁺의 의견
- 기술적 도전: 오래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접근법이 흥미로움.
- 팩스 활용: 팩스 기술을 파일 전송에 활용한 점이 독특하고 신선함.
- OCR의 한계: OCR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직접 프로그램을 작성한 점이 인상적임.
- 역사적 가치: 1994년산 노트북의 파일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당시 기술의 한계를 체험할 수 있음.
- 대안 기술: 비슷한 상황에서 USB-SCSI 어댑터나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파일 전송도 고려해볼 만함.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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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OCR 프로그램을 시도했지만 100% 정확하게 문서를 변환하는 프로그램을 찾지 못했음. 특정 문자나 숫자를 혼동하거나 누락시키는 경우가 많음. 이를 해결하기 위해 OCR 결과를 검증하는 도구를 작성했음.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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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Apple 노트북에 시리얼 포트가 있었을 것이라며, Zmodem을 사용하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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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오래된 노트북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 OCR을 시도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더 흥미로운 방법을 사용했다고 언급함. 큰 폰트를 사용해 전송 시간을 줄이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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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CP/M 데스크탑에서 MS-DOS 포터블로 dBase 2 데이터베이스를 옮기기 위해 시리얼 케이블을 설정하고 PROCOMM을 사용해 데이터를 전송했던 경험을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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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alk을 사용하면 오래된 Mac과 현대 기기 간의 파일 전송이 간단해진다고 언급함. SCSI 어댑터를 사용해 하드 드라이브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에뮬레이터나 Linux에서 부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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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I 어댑터를 사용해 하드 드라이브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에뮬레이터나 Linux에서 부팅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좋아함. Localtalk 어댑터를 만드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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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론의 실습 시험처럼 느껴진다고 언급함. 다양한 방법으로 파일을 전송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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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Macintosh Plus에서 파일을 복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함. BlueSCSI라는 SCSI HDD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면 더 나은 옵션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참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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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Mac에 팩스 소프트웨어가 있었다면 터미널 에뮬레이터 소프트웨어도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함. ZMODEM을 사용해 파일을 손상시키지 않고 전송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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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 것이 흥미로웠지만, 컴퓨터 지식이 부족해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언급함. 1993-1994년경 IBM 노트북을 고쳤던 경험을 공유함. AUTOEXEC.BAT 파일을 교체하고 WordStar를 로드해 문제를 해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