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 by neo 7달전 | favorite | 댓글 5개

OpenAI의 고압적인 전술

  • 금요일에 Vox는 기술 대기업 OpenAI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려 할 때 광범위하고 매우 제한적인 퇴사 문서에 직면했다고 보도함.
  • 직원들이 서명을 거부하면 회사에서 이미 취득한 주식 지분을 잃을 수 있다는 위협을 받았다고 함.
  • 이 정책은 전 직원들이 이미 벌어들인 수백만 달러를 포기하거나 회사를 비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했음.

사내 반응과 사과

  • 이 뉴스는 OpenAI 내부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음.
  • CEO 샘 알트만은 사과문을 게시하며, "우리는 결코 누구의 취득한 지분을 회수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그러나 회사 문서에는 알트만과 다른 고위 임원들의 서명이 포함되어 있어 그들의 주장을 복잡하게 만듦.

OpenAI의 고압적인 전술

  • Vox가 검토한 문서에 따르면 전 직원들이 초고압적인 비방 금지 및 비밀 유지 계약에 서명하도록 강요받았음.
  • 문서들은 전 직원들이 법률 자문을 구할 시간을 거의 주지 않았음.
  • 전 직원들이 추가 시간을 요청했을 때 OpenAI는 강하게 반발했음.

OpenAI의 강경한 태도

  • 공개 회사와 달리 OpenAI는 직원들에게 주식을 판매할 기회를 기다려야 함.
  • OpenAI는 제한적인 계약에 서명하지 않으면 미래의 주식 판매 기회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경고함.
  • 전 직원들은 회사가 법적 보복을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우려함.

왜 중요한가

  • OpenAI는 높은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해왔음.
  • 그러나 최근 사건들은 회사의 투명성과 책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함.
  • OpenAI는 전 직원들에게 비방 금지 의무를 해제하고, 퇴사 문서에서 비방 금지 조항을 제거하겠다고 약속함.

이 기사를 보도한 이유

  • 보도는 많은 지루한 순간들로 가득 차 있지만, 가끔씩 "우와(woah)" 하는 순간이 생김. 이 기사를 보도하면서 세 번의 중요한 "우와" 순간이 있었음.
  • 첫 번째 "우와" 순간직원 해고 계약서를 검토하면서 발생함. 계약서에는 엄격한 계약서에 서명한 대가로 직원이 이미 부여된 주식을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음. 기술 업계 외부 사람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이는 OpenAI가 기술 업계에서 매우 신성시되는 선을 넘었다는 것을 의미함.
  • 두 번째 "우와" 순간은 OpenAI의 계획의 법적 정당성을 도전한 전 직원에게 보낸 두 번째 해고 계약서를 검토하면서 발생함. 회사는 그 접근 방식의 법적 정당성을 방어하는 대신,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급격히 전환했음.
  • 세 번째 "우와" 순간은 회사가 이러한 권한을 가지게 된 이유로 언급한 설립 문서를 읽으면서 발생함. 이 문서는 회사가 부여된 주식을 회수하고 직원들이 이를 판매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것처럼 보였음. 그래서 누가 이러한 것을 설정했는지 궁금하여 서명 페이지로 스크롤 했음. 그 페이지에는 세 개의 서명이 있었고, 모두 샘 올트먼의 서명이었음. 일요일 밤에 상사에게 "잠깐 전화할 수 있을까요?"라고 메시지를 보냈음.

GN⁺의 의견

  1. 투명성의 중요성: OpenAI와 같은 회사는 공공의 신뢰를 얻기 위해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유지해야 함.
  2. 법적 자문 필요성: 직원들이 퇴사 시 법적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
  3. 기업 문화 개선: OpenAI는 내부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함.
  4. 기술 업계의 표준: 다른 기술 회사들도 이러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투명한 정책을 채택해야 함.
  5. 미래의 신뢰 회복: OpenAI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신뢰를 회복하고 더 나은 기업 문화를 구축해야 함.

"앞으로 OpenAI가 Facebook처럼 무자비하고 사회적으로 해로울 것이라는 예측." 을 이해가 잘 안되서 주신 링크 들어가 봤는데, 댓글을 직접 읽어보니 누군가는 근거 없이 미리 예언 하는 거고, 누군가는 FB는 잘하고 있다고 하는 의견도 있는등 분분하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착실하게 카르마를 쌓아 올리고 있네요

CEO 샘 알트만은 사과문을 게시하며, "우리는 결코 누구의 취득한 지분을 회수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그러나 회사 문서에는 알트만과 다른 고위 임원들의 서명이 포함되어 있어

샘과 알트만은 다른 사람인 걸까요?

핵폭탄이 문제가 아니라, 핵폭탄을 쏘려는 사람이 문제이듯. AI가 문제가 아니라, AI를 만드는 사람이 문제군요.

Hacker News 의견

해커뉴스 댓글 모음 요약

  • 실수에 대한 해결책

    • 퇴사하는 직원들이 서명한 비난 금지 계약을 해제하는 것이 가장 쉬운 해결책임.
    • OpenAI가 전직 직원들에게 주식 취소가 없음을 명확히 하고 비난 금지 의무를 해제한다고 발표함.
  • 사과와 책임 회피

    • OpenAI가 사과하면서도 거짓말을 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이 놀라움.
    • 잘못을 저지르고 나서 "오해였다"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패턴이 반복됨.
  • 해커뉴스 게시물 검열

    • 어제의 게시물처럼 이번 게시물도 빠르게 삭제될지 궁금함.
  • 주식 매각 제한

    • 직원들이 주식을 매각하지 못하게 하는 계약은 시장에서 흔한 조건임.
    • Vox 기사에서 이를 중요하게 다루지만, 사실 그렇지 않음.
  • 사과의 진정성

    • Sam Altman이 소문자로 사과했으니 괜찮을 것이라는 풍자적 의견.
  • OpenAI의 미래

    • 앞으로 OpenAI가 Facebook처럼 무자비하고 사회적으로 해로울 것이라는 예측.
  • 이사회가 옳았음

    • 이사회가 옳았다는 의견.
  • Sam Altman의 발언 해석

    • Sam Altman의 발언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의견.
    • 그의 발언이 진실이지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
  • 정부 규제와 오픈 소스

    • 직원 계약에서 신뢰를 저버린 회사가 AGI를 다룰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부가 오픈 소스를 배제하는 규제를 만드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