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20에이커 규모의 Capture the Flag 게임 조직
(ntnbr.com)20에이커 규모의 깃발 뺏기 게임을 개최한 이야기
I: 시작
“들어봐, 나에 대해, 시작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 있어... 아이디어는 바이러스와 같아, 강하고 전염성이 강해. 가장 작은 아이디어의 씨앗이 자라날 수 있어. 그것은 너를 정의하거나 파괴할 수 있어.” – Dom Cobb, 인셉션 (2010)
- 3월 말의 어느 저녁, 가족과 함께 스테이크와 감자를 먹고 있었음
-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었고, 친구의 아버지 Taylor가 인생 조언을 해줌
- Taylor는 더 많은 장난을 치라고 조언했음
- 이 조언이 마음에 남아,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일을 계획하게 됨
- YouTube에서 일본 전역에서 96시간 동안 깃발 뺏기 게임을 하는 영상을 보고 영감을 받음
- 지역 공원에서 대규모 깃발 뺏기 게임을 계획하게 됨
II: 계획
“계획 없는 목표는 단지 소원일 뿐이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공원을 찾기 위해 Zilker와 Auditorium Shores를 후보로 선정함
- Google MyMaps를 사용해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만듦
- 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너무 넓고, 지형이 재미없고, 불균형했음
- Auditorium Shores로 이동해 여러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수정함
- 최종 지도를 완성하고 31명의 친구들을 초대함
- Amazon에서 $120 상당의 장비를 주문함
- 30개의 깃발 축구 벨트와 90개의 깃발
- 48개의 오렌지 콘
- 8개의 놀이터 공
III: 게임 디자인
"게임을 디자인하는 것은 결국 그것을 플레이할 사람을 상상하는 것이다." – Gabrielle Zevin, 내일과 내일과 내일
- 게임 규칙은 3분 이내에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클래식한 깃발 뺏기 규칙을 유지하면서 몇 가지 주요 변경 사항을 추가함
- 중립 구역을 추가함
- 각 팀은 두 개의 "깃발"을 가짐
- 모든 사람은 팀 색상의 깃발 축구 벨트를 착용함
- 적지에서 태그되면 중립 구역으로 돌아가 1분 동안 기다려야 함
IV: 규칙
"게임의 규칙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잘 플레이해야 한다." – Dianne Feinstein
- 전체 초기 규칙 목록
- 정직하게 플레이하고, 전신 접촉 금지
- 게임 중 플레이 영역을 벗어나지 않음
- 빨간 팀과 파란 팀이 있으며, 각 팀은 동일한 수의 플레이어로 구성됨
- 적지에서 두 개의 "깃발"을 중립 구역으로 가져오면 승리
- 적지에서 태그되면 중립 구역으로 돌아가 1분 동안 기다려야 함
- 중립 구역에서는 태그되지 않음
- 팀의 "깃발"은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함
- 팀의 "깃발"을 이동할 수 없음
- 팀의 "깃발"에서 6피트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함
- "깃발"을 들고 태그되면 그 자리에 "깃발"을 떨어뜨려야 함
- "깃발"을 던질 수 있지만, 땅에 닿으면 자동으로 태그됨
V: 전략
"모든 전쟁은 속임수에 기반한다." – 손자, 전쟁의 기술
- 31명을 초대했지만 19명이 참석함
- 10대 10으로 게임을 진행함
- 세 가지 주요 전략이 나타남
- 깃발 위치: 첫 번째 게임에서는 깃발을 구역 뒤쪽에 숨겼지만, 두 번째 게임에서는 더 예측하기 어려운 위치에 숨김
- 공격 대 방어: 공격이 더 많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방어가 더 많았음. 공격적인 팀이 거의 항상 승리함
- 지구력 대 속도: 큰 경기장에서 지구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VI: 결과
"준비하라." – 보이스카우트의 모토
- 물과 간식을 준비해온 것이 좋은 결정이었음
-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 경기장을 축소함
- 모든 참가자가 게임을 즐겼고, 규칙에 대한 논쟁이나 변경 제안이 없었음
- UT Austin에 다니는 동안 더 많은 깃발 뺏기 게임을 개최할 계획
VII: 주석
- 3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젊었을 때 가장 좋은 기억은 무엇인가?"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던 것"이라고 답할 것임
- Jet Lag: The Game 채널은 대규모 게임을 다루는 고품질의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함
- 얼음팩, 사과, 치즈 슬라이스, 물을 냉장고와 냉동고에 보관했는데, 실수로 냉장고와 냉동고를 바꿔서 보관함. 다행히도 약간 얼린 사과와 물이 더 맛있고 시원했음
GN⁺의 의견
- 이 기사는 대규모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의 도전과 성공을 잘 보여줌. 이는 프로젝트 관리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함.
- 깃발 뺏기 게임은 단순한 놀이처럼 보이지만, 전략과 규칙 설정, 그리고 공정한 게임 진행을 위해 많은 계획이 필요함을 알 수 있음.
- 이 기사는 독자들에게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줌.
- 비슷한 활동을 기획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팁과 아이디어를 제공함.
- 이 기사는 단순한 놀이의 재미를 넘어서, 사람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줌.
Hacker News 의견
해커뉴스 댓글 모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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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추억
- 지역 초등학교에서 밤에 CTF(깃발 뺏기) 게임을 했음. 약 40-50명의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모였고, 규칙은 비슷했지만 경계가 없었음. 옥수수 밭을 돌아다니며 숨바꼭질을 했음. 경찰이 자주 출동해 부모님이 다른 게임을 찾으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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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티어링 추천
- 개인적으로 깃발 뺏기를 좋아한다면 오리엔티어링을 추천함. 수백 에이커의 땅에서 깃발 뺏기 가능. 라디오 오리엔티어링(폭스 오링)도 추천. 라디오 송신기를 찾아야 하는 게임으로, 국립공원에서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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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더니스 학교
- 워싱턴의 와일더니스 학교에서 2주간의 깃발 뺏기 게임을 진행함. 스토킹, 위장, 생존 기술을 테스트하는 좋은 방법. 어둠 속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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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서의 경험
- 어린 시절 캠프에서 캠퍼스 전체를 사용하는 깃발 뺏기 게임을 했음. 170명의 캠퍼와 상담사가 참여. 깃발 위치를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함. 감옥이 있는 게임도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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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
- 조용한 동네에서 아이들의 생일 파티를 열었음. 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을 했고, 아이들이 창을 던져 풍선을 터뜨리는 것을 즐겼음.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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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카우트 추억
- 보이스카우트 시절 Warren Dunes State Park에서 밤에 깃발 뺏기 게임을 했던 추억이 있음. 지금도 아이들이 그곳에서 게임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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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소프트 게임
- 2001년에 127에이커의 땅에서 100명 이상의 플레이어와 함께 에어소프트 게임을 조직했음. 일부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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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게임
- 스카우트 그룹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경찰, 도둑, 울타리 게임을 밤에 숲에서 진행했음. 도둑이 통나무를 울타리로 옮겨 점수를 얻는 게임.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하는 좋은 경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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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변형 게임
- 시간이 있고 자원이 있다면 더 복잡한 변형 게임도 추천함. Killer Queen Arcade의 필드 게임이 있음. 세 가지 승리 조건과 특별한 역할이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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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에서의 경험
- 오스틴에 살고 있으며, 해커뉴스를 통해 이 게임에 대해 알게 되었음. 플레이어의 연령대 등 인구 통계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