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 목표: 글로벌 B2B SaaS
- 글로벌 진출을 위해 미국에 법인 설립
- 데브옵스를 위한 AI 비서 서비스로 시작
- Pre-seed 펀딩 확보
- 한 달 만에 제품 출시
- 런칭 이후 6개월간 한 명의 유료 고객도 확보하지 못함
- YC 인터뷰 단계(약 3배수)까지 진행했으나 미국 내 고객을 확보하지 못해서 탈락
- 뭐라도 변화를 만들기 위해 베이 지역으로 6주간 출장
- 베이 지역에서 느끼는 AI 관련 성장 속도가 한국보다 몇 배는 빠름을 몸소 느낌
- OpenAI Dev Day (a.k.a 피의 결혼식) 이후 피봇 결정
- 다른 스타트업이 아니라 고객사의 기술팀과 경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음
- 각 회사가 스스로 쉽게 AI를 만드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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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gBear 출시: 고객사가 Custom LLM App을 쉽게 구축하고 Slack, Teams 같은 익숙한 업무 도구에 연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
- 일주일 만에 개발 후 출시
- 드디어 시장의 반응이 보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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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stars 지원 및 합격
- Techstars
-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YC와 종종 비교되는 세계 최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
- YC: 잘 될 비즈니스를 매우 잘 되게 만들어 줌
- Techstars: 초보 창업자를 훌륭한 창업자로 만들어 줌
- 창업팀은 그들의 기존 국내 경험과 상관 없이 미국 시장에서는 스스로 초초초보 창업자라고 판단
- 고객이 확보되었기에 YC에 다시 지원하려고 했으나 지원 기간이 지남
- YC 지원을 위해 6개월을 더 기다리기는 너무 긴 시간
- 반면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 내 투자 및 지원이 필요했음
- 지난 미국 출장에서 만난 Techstars Mentor Jina 님의 도움을 받으며 Techstars에 지원
- 2개월 간 지원 및 인터뷰 과정을 거쳐 베이 지역 Techstars'24에 합격 (합격률 1%)
- 현재 상황
- 덧. 5/22 Techstars 다음 배치 지원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