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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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insey의 명성이 추락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스캔들을 거듭하면서 한때 높이 평가되던 평판이 추락한 상태임. 그들은 현재 닥친 상황에 마땅한 대가를 치를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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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커뉴스 사용자는 과거에 알고 지내던 McKinsey 컨설턴트를 통해, 내부자 거래와 이해 상충 등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부정적인 내용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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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insey는 재향군인부(VA)에 자사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Purdue와 Endo에 조언했는데, 이는 McKinsey가 동시에 VA의 컨설턴트로 일하는 동안 발생한 일이었음. 정부 서비스를 위해 이러한 컨설팅 회사를 활용하는 데에는 이해 상충이 만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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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McKinsey Comes to Town"이라는 책은 McKinsey의 수십 년에 걸친 부정행위를 자세히 살펴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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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유사제 사건뿐만 아니라, McKinsey는 많은 사람들이 실패로 여기는 최근 캐나다 이민 정책에 대해서도 Trudeau로부터 관대한 계약을 수주하며 직접적인 책임이 있음. 이민과 같은 주요 정책을 논란이 많은 외국 컨설팅 회사에 맡기는 것은 다소 기괴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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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에서도 McKinsey가 Purdue의 마케팅 계획을 실행한 이사들을 주가 고소하자, 관련 문서와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에 대해 이메일을 주고받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유사한 사례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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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insey는 이미 다른 여러 청구에 대해 거의 10억 달러를 지불했기 때문에, 이번 건도 그들에게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임. 이것이 그들이 세상에 끼친 다른 모든 해로운 조언에 대한 확대 조사로 이어지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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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에 따르면 McKinsey의 '다양성의 중요성(Diversity Matters)' 보고서의 통계적 주장이 의심스러운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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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McKinsey는 벌금을 내겠지만, 그 액수는 OxyContin과 관련된 컨설팅으로 그들이 얻은 이익에 비하면 매우 적을 것이며, 누구도 해고되거나 감옥에 가지 않을 것임. 그 외의 다른 일이 일어나면 매우 충격적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