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요약하자면,
- 카메라 각도와 스마트폰을 평평하게 해야 하는 점이 불편함. 중립 자세를 조정할 수 있게 하거나 카메라를 정면에서 바라보게 하는 게 좋겠음.
- 데스크탑에서 화살표 키로 하는 게 더 편했음.
- 빛의 방향이 x, y, z 축으로 동일해서 음영 차이가 별로 없음. 기하학적 형태를 더 잘 표현하려면 빛의 각도를 조정하는 게 좋겠음.
- 마지막 레벨에서 회전 장애물과 움직이는 플랫폼의 타이밍이 약간 어긋나 보임.
- 3번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건 너무 가혹한 처벌임. Wordle 스타일의 데일리 게임으로 만들면 좋겠음.
- 레벨별로 무한 반복을 허용하되 전체 사망 횟수를 세는 방식이 캐주얼 플레이어에게 더 친화적일 듯.
- 아이폰 초기에 나온 Super Monkey Ball과 비슷한 게임. 15년 전 게임이라니 놀라움.
- 스마트폰을 거꾸로 들면 공이 떠서 낙하 지점을 그냥 넘어갈 수 있음.
- 구형 게임 Marble Madness를 연상시킴. 초보자용으로는 레벨별 3목숨, 하드 모드로 전체 게임 3목숨 방식이 좋겠음.
- Zoom 미팅용으로는 "Knot Theory" 기반 게임이 더 재미있음.
- 게임 시작 전에 "스마트폰을 평평하게 위로 들라"는 안내와 가로 모드에서도 시작 버튼이 보이게 하면 좋겠음.
- 스마트폰을 거꾸로 들면 공이 위로 떨어짐.
- 스마트폰을 기울일 때 카메라 각도도 약간 움직이면 레벨이 더 실제 객체처럼 보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