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2달전 | favorite | 댓글과 토론

사기꾼의 심리

  • 저자는 변호사로 일하면서 수많은 횡령범들을 만남. 대부분 똑똑하고 매력적인 사람들이었음.
  • 이들은 정직하게 일했다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었을 텐데, 왜 위험을 감수하고 횡령을 했을까 의문을 가짐.
  • 저자는 한동안 이런 의문을 품다가, 결국 그들이 횡령을 하는 이유를 깨달음.
    • 그들은 횡령 자체를 즐김.
    •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함.
    • 주변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함.
    • 언젠가는 들키고 싶어 하는 심리도 있음.

에디 찬(Eddie Chan)과의 만남

  • 저자는 에디 찬이라는 횡령범을 고발해 승소한 뒤, 에디의 점심 식사 초대를 받음.
  • 식사 자리에서 에디는 횡령한 돈을 모두 썼다고 털어놓음.
    • 그 돈들은 사소하지만 우아한 것들을 사는 데 쓰였다고 함.
  • 에디는 오히려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안하며 투자를 권유함.
    • 자신의 과거를 알고 있으니 오히려 더 안전할 거라고 주장함.
  • 저자는 정직한 사람과 일하고 싶다며 거절함.
  • 하지만 에디는 어차피 아무도 믿을 수 없으니 감시 시스템만 잘 갖추면 된다며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함.

GN⁺의 의견

  • 에디 같은 횡령범들은 사업에서 윤리보다 돈을 최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음. 법의 맹점을 교묘히 악용하는 수완도 가지고 있음.
  • 반면 진정한 사업가라면 돈 외에도 가치 있는 것을 만드는 기쁨, 팀워크, 성공의 즐거움 등을 중시함.
  • 사업에서 정직과 신뢰는 여전히 중요한 덕목임. 단기적 이익을 위해 이를 저버리면 장기적으로 큰 손해를 볼 수 있음.
  • 에디가 보여준 정직함(?)은 일종의 위선에 불과함. 진정한 정직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임.
  • 사회 지도층의 부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개선과 함께 윤리의식 강화도 필요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