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P by xguru 2019-07-23 | favorite | 댓글 4개

조직의 요구사항을 명확히 한다음, 각 도구를 4개월이상 사용해보고 느낀점들 정리

airtable을 써보진 않았지만... 홈피의 설명을 봐선 다용도 공유 대형 스프레드시트...같은데... 이걸 프로젝트관리도구라고 할 수 있을지...
그렇다고 한다면 구글 스프레드시트 쓰는 거랑 뭐다 다를지...
뭔가 엑셀로 이슈 트래킹하던... 시절이 다시 오는건가 싶기도 하고...

화면중 일부가 엑셀같은거고, 실제로는 캘린더나 칸반으로도 표시가 되는거 같아서..
그냥 쓰기 편하게 UI를 잡은 느낌인듯 하네요


일반적으로 한 조직이 여러개의 도구를 다 써보기는 힘드니까, 이런 경험 공유도 나름 쓸만한듯.

내 경험에도 Asana 는 너무 복잡했고, Trello 는 뭔가 손에 안맞았고, Jira 는 다 좋은데 넘 느리고 비쌌음.
monday 는 안써봤지만, 화면만 봐서는 Trello 같을거 같아서 패스하고, 기회가 되면 Airtable 을 써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