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요구사항을 명확히 한다음, 각 도구를 4개월이상 사용해보고 느낀점들 정리
airtable을 써보진 않았지만... 홈피의 설명을 봐선 다용도 공유 대형 스프레드시트...같은데... 이걸 프로젝트관리도구라고 할 수 있을지...
그렇다고 한다면 구글 스프레드시트 쓰는 거랑 뭐다 다를지...
뭔가 엑셀로 이슈 트래킹하던... 시절이 다시 오는건가 싶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한 조직이 여러개의 도구를 다 써보기는 힘드니까, 이런 경험 공유도 나름 쓸만한듯.
내 경험에도 Asana 는 너무 복잡했고, Trello 는 뭔가 손에 안맞았고, Jira 는 다 좋은데 넘 느리고 비쌌음.
monday 는 안써봤지만, 화면만 봐서는 Trello 같을거 같아서 패스하고, 기회가 되면 Airtable 을 써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