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B 스타트업에서 반복적으로 볼 수 있는 문제 혹은 모습에 관해 작성한 글.

회사 안팎에서 위험을 감지해 내부에 이야기하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 반복되어 상처를 입고 떠나는 구성원들을 카나리아로 비유를 들어 설명함.

스위스 치즈 모델을 비유로 들어, 문제의 원인이 복합적이어서 혼자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조직적 차원에서 문제를 인식,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