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7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Fairbuds 무선 이어폰 소개

  • Fairphone에서 출시한 Fairbuds는 프리미엄 사운드와 내구성을 갖춘 무선 이어폰
  • 3년 품질 보증, 14일 무료 체험 및 전액 환불 보장
  • 충전 케이스를 포함한 배터리 교체 가능
  • 2가지 색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제공

프리미엄 사운드 품질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으로 몰입감 있는 음악 감상 또는 주변 소리와 연결 선택 가능
  • 티타늄 코팅된 11mm 프리미엄 드라이버로 풍부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 제공
  • 멀티 디바이스 연결 지원으로 여러 기기 간 자유로운 전환
  • iOS, 안드로이드용 전용 앱으로 EQ 설정 및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공
  • 이어버드 6시간, 충전 케이스 20시간 사용 가능

내구성과 수리 용이성

  • 3년 품질 보증 제공
  • 무선 이어폰 분야에서 Fairphone의 시그니처인 내구성과 수리 용이성을 적용
  • 충전 케이스와 양쪽 이어버드의 배터리 교체 가능
  • IP54 등급의 생활 방수 및 땀 방지 기능

공정하고 친환경적인 제작

  • 공정하고 재활용된 소재 사용
  • 공정한 공장에서 제조
  • 기후 의식적이고 전자 폐기물 중립적인 제작 과정

우수한 노이즈 캔슬링과 통화 품질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첨단 윈드 노이즈 감소 기능
  • 6개 마이크 어레이를 통한 ENC로 깨끗한 통화 음질 제공

사용 편의성

  • 앱을 통한 EQ 설정 및 펌웨어 업데이트
  • 3가지 사이즈의 이어팁 제공
  • 여러 기기 자동 연결 및 자동 재생/일시정지 기능
  • 이어버드 터치 컨트롤로 재생과 볼륨 조절

주요 사양

  • 블루투스 5.3
  • USB-C 충전
  • 이어버드 45mAh, 케이스 500mAh 배터리
  • 11mm 드라이버
  • IP54 방수 등급
  • Fairphone 3/3+/4/5 호환

GN⁺의 의견

  • 친환경 소재 사용과 긴 품질 보증 기간은 바람직하나, 가격이 비싼 편임. 이는 공정 무역 제품의 숙명일 수 있음.

  • 배터리 교체 가능은 큰 장점이나, 교체용 배터리 가격과 판매처가 중요할 듯. 배터리 성능 저하로 교체 수요가 생기는 시기에 적정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야 함.

  • 앱을 통한 펌웨어 업데이트와 EQ 설정은 이어폰 수명 연장에 크게 기여할 듯. 지속적인 앱 지원이 관건.

  • IP54는 가벼운 생활 방수에는 충분하나 운동 중 사용에는 부족할 수 있음. 가격 대비 IP67 정도는 되면 좋겠음.

  • 고가 이어폰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가 관건. B&O, Master & Dynamic 등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강점 필요.

Hacker News 의견
  • Fairphone이 3년 만에 수리 불가능한 TWS 이어버드 대신 오리지널 디자인을 내놓은 것에 대해 사용자에게 더 지속 가능한 옵션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인정하는 의견이 있음
  • 그러나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유선 이어폰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이어폰 잭을 제거하기로 한 결정을 번복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음
  • Fairphone이 무선 이어버드를 판매하기 위해 오히려 이어폰 잭을 제거했다는 비판적 의견도 있음
  • 배터리 수명 때문에 이어버드/헤드폰을 교체한 경험은 없고, 대개 분실하거나 파손되어 고장 난다는 반론도 제기됨
  • Sony WF-1000XM3,4는 배터리 교체가 쉬웠으나 최신 XM5에서는 오히려 후퇴했다는 지적이 있음
  • 2024년 출시 예정인 제품 치고는 최신 코덱이나 LE 오디오를 지원하지 않아 통화 품질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음
  • 배터리 교체형 개발보다는 이어버드 재활용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게 더 현실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음
  • 수리 가능성은 좋지만 Fairphone 팬이 아니라면 매력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음. 음질, 마이크 품질, 노이즈 캔슬링 등 경쟁력 있는 차별화 요소가 필요함
  • ANC 성능이 경쟁력 있기를 희망하지만 음성 패스스루 기능이 부족한 점이 아쉬움. 케이스에 'Fairbud' 대신 'Fairphone' 브랜드를 새기는 게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