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독일에서 회사를 설립하는 방법: 14가지 "간단한" 단계와 많은 어려움
(eidel.io)독일에서 회사 설립하기: 14단계와 많은 고통
- 독일에서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은 에스토니아의 전자 거주 제도와 달리 매우 느리고 고통스러우며 때로는 거의 고장 난 것처럼 보임.
- 이 글은 저자가 두 번의 회사 설립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과정을 공유하고자 함.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하기 (15분)
- 베를린에서 케밥을 먹으며 케밥 가게 주인을 보고, 그가 성공적으로 회사를 설립했다는 사실을 깨달음.
- 이 경험은 저자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모든 사람이 무지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상기시킴.
정말 회사가 필요한가?
- 독일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면 개인 기업 또는 유한 책임 회사(GmbH) 중에서 선택할 수 있음.
- 사람을 고용하거나 소송 위험이 높은 산업에 있다면 GmbH를, 그 외의 경우에는 개인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음.
이름을 선택하라, 하지만 상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에게는 상담하지 마라
- 독일에서는 이미 존재하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로 구성된 회사 이름은 허용되지 않음.
- IHK라는 기관이 회사 이름의 적합성에 대해 상담해줄 수 있지만, 그들의 해석은 매우 비실용적일 수 있음.
공증인을 찾아라
- 독일에서는 온라인 양식이 아닌 공증인과의 대면 약속을 통해 회사를 설립해야 함.
- 적합한 공증인을 찾아 약속을 잡고,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야 함.
정관: 'Musterprotokoll' 사용하기
- 정관은 회사의 규칙을 담고 있으며, 단독 창업자의 경우 공식 독일 템플릿인 'Musterprotokoll'을 사용할 수 있음.
자본금: 두 가지 해킹
- GmbH는 초기 자본금으로 25,000유로가 필요하지만, 절반만 납입하거나 UG(최소 자본금이 25,000유로 미만인 회사)를 설립하는 방법이 있음.
공증인에게 가기
- 공증인 약속에 참석하여 신분증을 지참하고, 정관을 낭독한 후 서명함.
공증인으로부터 서류 받기
- 공증인은 서명한 서류를 최종화하고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냄.
은행 계좌 찾기
- 회사는 'i.G.' 상태로 부분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이제 은행 계좌를 개설해야 함.
자본금 납입하기
- 자본금 25,000유로를 회사 계좌로 이체함.
은행 계좌 서류를 공증인에게 전달하기
- 은행 계좌 개설 확인서와 자본금 납입 확인서를 공증인에게 이메일로 보냄.
공증인 기다리기 및 상업 등기부에 등록하기
- 공증인은 상업 등기부에 회사 등록을 완료하기 위해 'XML 업로드'를 수행함.
예비 청구서 지불하기
- 상업 등기부로부터 예비 청구서를 받고 지불해야 함.
상업 등기부에서 확인서 다운로드하기
- 상업 등기부에서 회사 등록 확인서를 다운로드함.
세금 ID 받기
- 'Fragebogen zur steuerlichen Erfassung' 양식을 작성하고 세무 당국에 제출해야 함.
세무 자문인 및 회계사 찾기
- 세무 및 회계 처리는 복잡하므로 세무 자문인과 회계사에게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것이 좋음.
세금 ID 받기
- 세무 양식이 처리되면 독일 세금 ID를 우편으로 받음.
VAT ID 받기
- 며칠 후 EU VAT ID를 우편으로 받음.
선택적 최적화
- 더 나은 은행으로 이동하거나, 유동성 계획을 세우거나, 세금 고려 사항을 검토할 수 있음.
GN⁺의 의견
- 독일에서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임.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것은 창업자에게 큰 도전이 될 수 있으며, 이 글은 그 과정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회사 설립 과정은 각 국가마다 다르며, 독일의 경우 많은 관료적 절차와 규정을 따라야 함을 보여줌. 이는 창업자들이 이러한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함을 의미함.
- 이 글은 특히 독일에서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으며, 독일의 복잡한 시스템을 이해하고자 하는 외국인 창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음.
- 세금 및 회계 처리의 복잡성은 창업자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강조함. 이는 창업자가 사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중요성을 보여줌.
- 이 글은 독일에서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창업자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과 예상해야 할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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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관료주의에 대한 문서화를 직업으로 하고 있는 한 사람은 독일의 모든 생활 사건(이민, 취업, 결혼, 출산, 차량 구매 등)이 느리고 종이 기반의 관료주의에 휘말려 있어 국가에서의 삶에 상당한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언급함. 이 사람은 독일에서 결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덴마크에서 하는 것이라고 조언함. 독일 관료주의가 얼마나 끔찍한지, 그리고 그것을 다루는 것이 얼마나 패배감을 주는지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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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회사를 설립한 경험이 있는 또 다른 사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말함. 공증인은 존재하지 말아야 하며, 단순한 웹사이트로 대체될 수 있다고 주장함. 모든 과정이 지루하고 느리며, 반복되는 작업과 수수료가 많다고 언급함. 회사를 폐쇄하는 데도 2-3년이 걸린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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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공증인에 대해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으며, 그들이 혁신을 저해하고 독일 경제, 특히 중소기업, 클럽, 시민들에게 해를 끼친다고 믿음. 예를 들어, 부동산의 매매는 양 당사자를 위해 매매 계약을 읽어주는 공증인이 있어야만 진행될 수 있으며, 이 서비스에 대해 매매 가격의 약 1.5%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부과함. 이 직업은 법으로 엄격히 보호되며 경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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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에서 살면서 사업을 하는 한 사람은 블로그 포스트에 감사를 표하며, 에스토니아에서의 생활과 사업 구축에 매우 만족한다고 언급함. 회사 설립이 쉽고 은행에서의 KYC 미팅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함. 또한 에스토니아에서는 회사가 연간 이익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으며, 정부 관계자 대부분이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고 함. 회사 소유 차량을 원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동이 쉽다면 이 옵션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고 함. 2023년에 규칙이 변경되어 이제는 1유로의 초기 자본금으로도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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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1.5년을 살아본 경험을 가진 사람은 독일의 관료주의가 일반적으로 평균 인구에게는 작동하지만, 부자, 가난한 사람, 기업가 등과 같은 주변부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함. 다른 나라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부자들은 접근을 위해 돈을 지불하는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대중 운동이 나타나 구원을 약속할 때까지 일반적으로 고통을 겪는다고 함. 따라서 이것이 그리 놀랍지 않으며, 개발된 국가와 개발 중인 국가에 대한 정신 모델에서 각 국가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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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떠나기로 결정한 경우, 일시적으로라도, 전 세계 주식 보유분(1% 이상 소유한 회사의 경우)의 현재 평가액의 약 30%에 해당하는 가혹하고 융통성 없는 출국세에 직면하게 된다고 한 사람이 언급함. 저자의 경우, 홀딩 회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출국세 부담이 두 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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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설립할 때 최소 12,500유로의 초기 주식 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은 사업에 대한 매우 후퇴적인 장애물로 보인다고 한 사람이 언급함. 비교를 위해 영국에서는 등록비 12파운드와 최소 초기 주식 자본 1파운드가 필요함. 이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한 책임을 도달할 수 없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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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업 등록에 대한 시민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것들 중 하나라고 언급하는 사람이 있음. 콜로라도에서는 IRS EIN(세금 ID), LLC 등록, 판매세 면허(물건을 판매할 때만 필요), 그리고 사업용 체크 계좌를 약 2시간 만에 개설할 수 있음. 무엇을 해야 할지 아는 사람이라면, 은행 옵션을 연구하는 데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면 30분 만에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음. 또는 법률 서비스 회사가 대신하여 약 500달러에 모든 것을 처리해줌. 파트너가 있고 여러 주주를 원한다면 가격은 약 1000달러로 올라가지만, 스스로 처리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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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Holding GmbH에서 개인에게 지급하는 경우, 약 26%의 자본 이득세를 내야 하지만, 그 사이에 투자 수익이 쌓일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다고 언급함. 이것은 최적화가 아니며, 돈을 개인에게 가져오는 것이 목표라면 투자 수익을 얻기 전이나 후에 세금을 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함. 수학적으로 곱셈은 교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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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은 케밥 가게가 등록되어 있고 세금을 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귀엽다고 비꼬는 듯한 댓글을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