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제가 편집할 때 생각하는 것들 (2019)
(evaparish.com)글쓰기를 편집할 때 생각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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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정확히 전달하라
- 글을 쓰기 전에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결정해야 함.
- 주제, 대상 독자 등을 고려하여 글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이를 문서 상단에 기록함.
- 글을 쓰고 편집하는 과정에서 이 목적과 비교하여 일관성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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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반복하라
- 독자가 주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의 시작과 끝에서 주제를 재확인함.
- 명확성을 위해 동사 대신 명사를 사용하여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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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화하라
- 불필요한 단어를 제거하고, 문장을 간결하게 만듦.
- "당신은" 또는 "당신이 할 수 있는"과 같은 표현을 간결한 명령문으로 대체함.
- 긴 문장을 짧게 나누고, 쉼표를 적절히 사용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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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태를 제거하라
- 수동태는 행위자를 모호하게 만들어 문장을 덜 명확하게 함.
- 능동태로 바꾸면 문장이 더 명확해지고 이해하기 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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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를 사용하지 마라
- 부사 대신 더 구체적인 동사를 사용하거나 설명을 추가하여 표현함.
- 부사는 종종 독자에게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지 못하고 모호함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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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가정하지 마라
- 독자가 모를 수 있는 정보에 대해 적절한 배경 설명을 제공함.
- 약어를 처음 사용할 때는 전체를 쓰고 설명을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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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조를 인식하라
- 글의 어조가 일관되어야 하며, 친근한 어조와 공식적인 어조를 혼용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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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용어와 클리셰를 피하라
-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여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함.
- 전문 용어는 독자가 특정 집단에 속하지 않을 경우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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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을 활용하라
- 긴 문단을 나누고, 부제목, 목록, 표 등을 사용하여 독자의 가독성을 높임.
- 중요한 내용은 굵은 글씨로 강조하여 독자가 주요 포인트를 놓치지 않도록 함.
결론
- 글을 편집하는 기본 원칙은 명확하게 의미를 전달하고 불필요한 단어를 제거하는 것임.
- 이러한 원칙을 따르면서 자신만의 스타일과 선호도를 발전시킬 수 있음.
- 편집의 목적은 언어 사용에 대해 생각하고 메시지 전달에 적합한 선택을 하는 것임.
GN⁺의 의견
- 편집 과정에서 글의 목적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모든 글쓰기에 중요한 원칙임.
- 수동태의 사용은 기술 문서에서 특히 피해야 할 스타일이며, 능동태로의 전환은 명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함.
- 부사의 사용을 피하고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기술 문서뿐만 아니라 모든 글쓰기에서 효과적임.
- 독자가 모를 수 있는 정보에 대한 배경 설명은 특히 기술 문서에서 중요하며, 이는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문서의 접근성을 향상시킴.
- 공백과 시각적 구분을 사용하는 것은 온라인 콘텐츠의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임.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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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댓글 요약:
- 작성자는 자신의 글이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얻어 영광이라고 함.
- 호기심을 따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었으며 몇 년간 일한 후 글쓰기 중심의 역할을 그리워함.
- 기술적인 스킬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결합한 역할을 찾고 있으며, 연락처는 웹사이트와 LinkedIn을 통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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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댓글 요약:
- 기술 문서에서 약어를 소개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은 불편함.
- 프로젝트 문서에 반복되고 팀원이 바뀌면 약어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 없어질 수 있음.
- 약어를 고유명사처럼 취급하고 계속 사용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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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댓글 요약:
- 기술 문서 검토자로서 많은 가이드라인을 사용했음.
- 같은 것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지 말 것을 추가로 제안함.
- 여러 저자가 있을 때 용어가 달라져 독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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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댓글 요약:
- "수동태 피하기" 조언에 대해 동의하지 않음.
- 수동태는 행동에 대한 관점을 바꿀 수 있는 도구임.
- 수동태를 사용하면 행동의 출처를 언급할지 선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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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댓글 요약:
-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지 결정하는 것이 어려움.
- 기술적인 독자, 일반적인 독자, 비기술적인 독자 등 다양한 독자를 고려해야 함.
- 글을 더 많은 독자에게 접근 가능하게 만들려는 시도와 길이를 줄이려는 고민 사이에서 갈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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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댓글 요약:
- 글쓰기 개선에 대한 열정을 표현함.
- 목록 사용의 중요성과 적절한 사용법에 대해 조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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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댓글 요약:
- "just"라는 단어의 사용을 피할 것을 제안함.
- "just"는 단순함을 암시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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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댓글 요약:
- 기술 문서뿐만 아니라 블로그, 이메일 등에서 공백의 중요성을 강조함.
- 긴 문단은 읽기 어렵고 사람들이 주의를 잃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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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댓글 요약:
- 과거에 MSP에서 일하며 잘 작성된 생산 가이드의 중요성을 인식함.
- 신문에서 얻은 경험을 참고하여 문서 작성의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찾으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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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댓글 요약:
- 미래 시제 사용을 피할 것을 제안함.
- 문서에서 "이렇게 하면 ~할 것이다" 대신 "이렇게 하면 ~한다"로 표현하는 것이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