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6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 이 블로그의 첫 게시물은 20년 전에 올라왔으며, 첫 실질적인 게시물은 20년 전 내일에 해당함
  • 블로깅이 유행하던 시절에 시작되었으며, 다른 기본 물리학 블로그들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됨.
  • 대부분의 블로그는 활동을 멈췄지만, Sabine Hossenfelder의 Backreaction은 예외임.
  • 일부는 비디오로 전환했으며, Twitter에서는 "micro-blogging"이 유행함.

블로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 20년 전에 쓴 글들은 여전히 유효하며, 거의 바꿀 것이 없음.
  • LHC 실험 결과는 표준 모델의 힉스 입자가 존재하고, 초대칭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줌.
  •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와 비교해 저자의 관점이 변화함, 특히 최근 몇 년간 크게 변화함.

기본 이론의 현재 상태

  • 실험적 증거 없이 기본 이론은 심각하게 궤도를 이탈함.
  • 표준 모델의 성공과 실험적 힌트 부재로 인해 진전이 어려운 주제가 됨.
  • 엘리트 기관에서의 교육과 연구 환경이 변화함.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우려

  •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낙관적이며, 지적으로 보람 있는 시간을 기대함.
  • 더 큰 규모에서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걱정함.

GN⁺의 의견

  • 이 블로그는 기본 물리학의 변화와 그 분야의 현재 상태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함.
  • 저자는 자신의 경력과 물리학에 대한 견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지 솔직하게 공유함.
  • 이 글은 물리학 분야에서 실패를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
  • 저자는 자신의 연구 분야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독자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음.
  • 이러한 개인적인 블로그가 과학 커뮤니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사례임.
Hacker News 의견
  • CMS 검출기와 SUSY 탐색 경험

    • 대학원 첫 해가 끝난 후 CMS 검출기에서 SUSY 서명을 찾는 그룹에 시도했음.
    • 그룹은 잘 알려져 있었지만 매우 독성이 있었음.
    • 주간 회의에서 지도교수가 대학원생에게 분석을 요구했고, 그녀는 급격히 말을 빨리하며 주말까지 끝내겠다고 약속함.
    • 시험 기간 동안 그들의 기술 보고서를 살펴볼 수 있었고, 그들은 대략 10개의 +/-5 잠재적 사건을 발견했음.
    • 당시 입자 물리학을 좋아했지만 코딩도 좋아했고, 이를 놓칠까 봐 갈등했음.
    • 이러한 상황에서 입자 물리학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플라즈마 물리학으로 전환하는 것은 진지하지 않다는 지도교수의 말에도 불구하고, 계산 레이저-플라즈마 물리학을 하는 작은 그룹을 선택함.
    • 10년이 지난 후, 결정을 후회하지 않음. 급여도 훨씬 좋고, 올바른 시기에 그룹을 떠난 것에 대해 만족함.
  • 표준 모델과 중성미자의 비밀

    • 표준 모델은 완전하지 않으며 중성미자의 질량 항이 무엇인지, 디랙인지 마요라나인지, 또는 그 조합인지 알 수 없음.
    • 우주의 "암흑 물질" 입자로서 오른손 중성미자의 신비한 부재가 있음.
    • 이것은 표준 모델을 넘어서는 물리학이 아니라 표준 모델의 빠진 조각임.
    • 중성미자 내부에는 적어도 하나의 큰 비밀이 있으며, 이는 누락된 질량을 설명하고 아마도 물질-반물질 비대칭성을 설명하는 좋은 후보임.
  • 스트링 이론에 대한 초기 인상과 문제점

    • 어릴 때 물리학을 공부했고, 스트링 이론의 초기 아이디어는 귀여웠음.
    • 고무줄의 양자 버전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24차원에서 존재해야 하고, 타키온을 포함하며, 페르미온이 없다는 문제가 있음.
    •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페르미온 스트링이 발명되었지만, 이는 다소 인위적인 조치로 보임.
    • 일반 상대성 이론과 양자장 이론을 어떻게 결합할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불분명함.
    • 스트링 이론이 오랫동안 흥미로웠던 이유는 충분히 복잡해서 많은 흥미로운 수학을 포함하지만, 완전히 다루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지는 않기 때문임.
  • 스트링 이론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비판

    • 20년 전, "The Elegant Universe"라는 책을 읽고 스트링 이론에 감명받음.
    • 하지만 스트링 이론이 단일 이론이 아니라 많은 매개변수를 가진 이론의 거대한 가족임을 깨달음.
    • 이후 세 권의 책을 읽고 초기 인상이 확인됨:
      • "Not Even Wrong"은 수학적으로 경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스트링 이론에 대한 깊은 비판임.
      • "The Trouble With Physics"는 과학의 정치와 사회학적 측면을 다룸.
      • "Lost in Math"는 물리학자들이 이론과 방정식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길을 잃고 있는지 묻는 책임.
    • 또한, Sabine Hossenfelder의 최신 스트링 이론에 대한 YouTube 비디오가 유익함.
  • 스트링 이론에 대한 학계 연구 동향 분석 요청

    • 학계 연구의 동향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음.
  • M-이론에 대한 Abstruse Goose 웹코믹

    • M-이론에 대한 웹코믹 링크와 관련된 "Not Even Wrong" 포스트 제공.
  • 스트링 이론에 대한 Edward Frenkel의 비유

    • 스트링 이론에서 나온 아름다운 아이디어들은 원래의 약속과 다름.
    • 원래의 약속은 이 우주의 물리학을 설명하고 자연의 모든 힘을 통합하는 것이었지만, 이는 이루어지지 않음.
    • 이제는 원래의 목표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들림.
    • 마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한 후, 40년 동안 사막을 방황하며 약속의 땅에 대한 중요성을 잃어버린 것과 같음.
    • 이것은 골대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경기장으로 가서 다른 게임을 하는 것임.
    • 스트링 이론이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어떨지에 대한 질문.
    • 과학자들도 주관적인 개인적 취향을 가진 심리적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팟캐스트 링크 제공.
  • 스트링 이론에 대한 Peter Woit의 견해와 이론 물리학자들의 지속적인 연구

    • Peter Woit가 왜 일부 최고의 이론 물리학자들이 오랫동안 스트링 이론을 연구해온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는지에 대한 의문.
    • 이러한 물리학자들은 스트링 이론이 양자 중력을 이해하는 가장 유망한 방법이라고 계속 생각했을 것임.
    • Peter Woit의 의견을 Edward Witten과 같은 사람들의 의견보다 더 신뢰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
  • Not Even Wrong의 다양한 이론적 발전과 토론

    • Not Even Wrong은 스트링 이론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이론적 발전에 대한 훌륭한 포스트와 댓글에서의 훌륭한 토론을 제공함.
    • Woit의 트위스터와 스피너에 대한 관심은 매우 흥미롭고 유망해 보임.
  • 응집물질 분야에서의 스트링 이론의 성공적인 적용

    • 스트링 이론의 아이디어가 응집물질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례들을 즐겁게 봄.
    • 위상 절연체와 같은 분야에서의 적용 예를 링크로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