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최근 뉴스에 따르면, 러시아의 마지막 반대파 인물이 사망하면서 정권 교체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고, 러시아의 전쟁 노력이 인력 우위로 어느 정도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더 많은 영토를 양보해야 하는 상황임. 서방은 내부 갈등에 바쁘거나 서로의 GDP를 비교하며 러시아가 언젠가는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유럽은 다음 10년 동안 격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임.
  • 2022년 다큐멘터리 '나발니'는 반부파 운동가가 어떻게 노비촉 신경작용제로 중독되었는지, 그리고 러시아로 돌아가기로 결심한 과정을 설명하는 중요한 작품임. 나발니 영화 위키백과 링크트레일러 링크 제공.
  • 알렉세이 나발니는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을 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믿었으며, 그의 명예를 위해 우리 모두 진실이 승리하도록 노력해야 함을 강조함.
  • 인터넷 사용자들은 종종 러시아인들의 배워진 무기력함을 비웃으며 그들을 약하고 순종적이라고 비난함. 하지만 실제로는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이야기의 끝에서 영웅이 악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것과 달리 현실에서는 성공하는 사람보다 실패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 러시아의 슬픈 시기로, 전쟁 반대 러시아 대통령 후보인 보리스 나데즈다(Boris Nadezhdin)가 법적 도전에 실패함을 언급. 관련 뉴스 링크 제공.
  • 나발니가 러시아로 돌아간 순간 그의 죽음은 확정되었다고 보는 시각이 있으며, 그가 유럽의 어느 나라에 머물며 싸움을 계속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음.
  • 47세 남성이 72세 대통령에 의해 살해된 사건은 러시아 내 세대 간 갈등을 잘 보여줌. 구소련/러시아의 노인 세대가 젊은 세대를 죽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러시아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음.
  • 서방 언론에 따르면, 서방은 더 이상 자신들의 가치를 믿거나 지키지 않으며, 러시아가 서쪽으로 진출하고 중국이 군사력을 증강하며 대만을 노리는 동안 중동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자신들의 목표를 추구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음. 서방은 깨어나야 하며, 세계 갈등으로 향해가고 있음을 인식해야 함.
  • 러시아 정부를 위해 일하는 똑똑한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 없이는 현재의 상황이 불가능했을 것임. 농촌 러시아에서 자란 한 개인의 경험담으로, 경찰인 이웃의 아들이 고아원 아이를 강간하고 이를 비디오로 촬영했지만, 아버지가 경찰이라는 이유로 정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음. 이러한 사건은 대규모 유전적 PTSD의 사례로, 폭력적인 남성과 학대받는 주부들이 일반적인 가족 구성원이었음.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떠나고, 그 장소를 중세로 되돌아가게 내버려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음.
  • 나발니가 원칙에 따라 러시아로 돌아간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것은 가치가 없었다는 시각이 있음. 그는 서방에 머물며 반체제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더 많은 성과를 거두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그의 죽음에 대한 애도를 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