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가 차세대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컴퓨팅 플랫폼 ‘Cosmos’에 비디오 처리 파이프라인을 재구축한 배경과 과정
- 넷플릭스 비디오 처리 파이프라인은 2007년 이 회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때부터 가동
- 넷플릭스는 2014년부터는 3세대 플랫폼 ‘Reloaded’에 비디오 처리 파이프라인을 개발, 운영
- Reloaded는 단일 모놀리식 시스템으로 만들어짐
- 세월이 흐르고 이 시스템은 확장돼 다양한 사용 사례를 지원
- 그 결과, 시스템이 많이 복잡해지고 한계가 나타남
- 기능 결합, 모놀리식 구조, 긴 릴리즈 주기에 문제가 있었음
- 시간이 지나고 기능이 늘어나면서 Reloaded의 새로운 기능 기여도는 떨어짐
- 2018년 넷플릭스 플랫폼 파트너 팀 Content Infrastructure and Solutions(CIS)와 Encoding Technologies(ET)는 차세대 플랫폼 Cosmos를 개발하기 시작
- Cosmos로 확장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시스템 유연성과 기능 개발 속도를 높이려 함
- 이는 워크플로 중심의 미디어 중심 마이크로서비스를 위한 컴퓨팅 플랫폼으로 개발됨
- Cosmos의 모듈 방식과 개발자 생산성 이점 덕분에 넷플릭스는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반복해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따라가고, 성공적인 제품 출시를 지원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