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link 엔지니어인 Travis Brashears의 발표 내용
- 스타링크의 현재: 230만 가입자. 70개국. 7개 대륙. 42PB(4200만 GB). 피크시 5.6 Tbps+
- 매일 9000개의 레이저를 통해 초당 테라비트 이상의 데이터를 전달
- 스타링크는 전파를 사용하여 고객에게 고속 인터넷을 전송하지만 SpaceX는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시스템의 글로벌 적용 범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레이저 링크" 시스템을 회사 위성에 장착해 왔음
- 링크당 100Gbps 연결을 유지할 수 있는 레이저는 바다나 남극처럼 SpaceX 지상국이 근처에 없을 때 위성이 데이터를 가져오는 데 특히 중요
- 대신 위성은 지구 궤도에 있는 다른 Starlink 위성과 데이터를 전송하여 우주에 메시 네트워크를 형성
- 기술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스타링크는 99% 이상의 레이저 "링크 가동 시간"을 달성
- 위성은 지속적으로 레이저 링크를 형성하여 하루에 약 266,141개의 "레이저 획득(Acquisitions)"을 생성
- 경우에 따라서는 한 번에 몇 주 동안 링크를 유지할 수 있으며 최대 200Gbps의 전송 속도에 도달하기도
- 스타링크의 레이저 시스템은 5,400킬로미터(3,355마일) 이상 떨어져 있는 두 위성을 연결했으며, 연결이 끊어지기 전까지 "대기권을 뚫고 지구 표면 30킬로미터 상공까지 내려갈 정도로 연결이 길었다"고 말함
- 현재 궤도에 있는 대부분의 Starlink 위성은 "Gen 3" 레이저 링크 설계를 사용
- 하지만 최근 새로운 '4세대' 모델로 기술을 업그레이드했음
- 향후 SpaceX는 자사의 레이저 시스템을 확장하여 제3자 위성에 이식 및 설치할 수 있도록 계획중
- 또한 위성 레이저를 지구 표면의 터미널에 직접 발사하여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법도 연구중이지만 더 시간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