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슈월츠먼은 세계 1위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의 창업주
- 그가 쓴 유일한 책 <What It Takes>에서 그의 인생사와 삶에 대한 철학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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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말 그대로의 모험을 떠나 스스로를 단련하라: 대학교 방학에 세계를 누비는 상선 기관실에 취직하여 바다를 항해함. 배에서 프로이트 책들을 읽고, 콜롬비아 항구의 술집에서 취해 정신을 잃고 강도를 당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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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같이 정보를 흡수하고 점들을 잇는 기술을 연마하라: 2006년 스페인과 인도의 부동산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것을 보고, 전세계적 부동산 버블 붕괴가 다가오고 있을 것임을 직감함. 이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현실이 되었고, 블랙스톤은 슈월츠먼의 통찰 덕분에 금융위기를 비교적 잘 넘길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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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를 계획할 수는 없어도, 당장 현실에서의 자신의 최대 가능성을 추구하라: 슈월츠먼은 애초에 금융계로 갈 생각이 있는 학생이 아니었음. 경제/경영 전공도 아니었고 오히려 고등학교 시절부터 육상선수로 활동. 그러나 자신이 놓여있는 삶의 현 단계에서 자신이 될 수 있는 최대한의 존재가 항상 되고자 했고, 그 결과 오늘날의 위치에 이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