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애플의 대담한 프로젝트 중 하나는 기술 의존성을 추적하는 것이며, 이들은 종종 초기 버전을 주요 제품에서 수년간 출시함(예: M1 칩). 애플 카의 경우, 계산 이미지 캡처, 센서 융합, 라이다, 그리고 애플 비전에서 사용되는 R1 SPU(센서 처리 유닛) 등이 포함될 것임.

  • 애플이 자동차 제조에 뛰어드는 것이 의문스러움. 소형 디지털 기기와는 완전히 다른 사업이며, 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애플과 협력하기를 꺼림. 애플은 테슬라처럼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함. 2028년 목표는 애플에게도 매우 공격적이며, 2035년으로 연기될 수도 있음을 놀라지 않을 것임.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였고, 웨이모는 가장 진보된 자율 주행 기술을 보유함. 애플이 이들에 대해 경쟁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 어려움.

  • 애플이 자동차에 무엇을 가져올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음. 웨이모는 자율 주행 기술에서 독보적으로 앞서 있으며, 테슬라는 이미 자동차에 미니멀리즘을 도입했고, 2028년까지 대중적인 저렴한 차를 출시할 가능성이 있음. 애플은 럭셔리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음.

  • 애플이 실제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의심함. 애플은 자동차 기술에 더 집중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자동차 제조사들이 직접 개발하지 않아도 되는 기술을 만들고자 할 것임. 상상해보면,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에서 애플이 30%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임.

  • 애플은 시장을 선도할 준비가 되었을 때만 새로운 제품을 출시함. 그들은 거의 항상 첫 번째가 아니며 종종 늦지만, 품질과 마감에서 독특함. 애플이 자동차를 출시하면, BMW와 경쟁하기 위한 화려한 터치 UI와 미완성 자율 주행 기능을 갖춘 단순한 제품이 아닐 것임. 경쟁에서 수년 앞서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임. 2028년까지 출시를 연기한다면, 제품이 준비되지 않았거나 시장도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음. 만약 자율 주행이 주요 기능이라면, 경쟁에서 앞서 있을 것임.

  • 애플 인피니티 루프 근처에 자주 있음. 몇 년 전에는 애플의 렉서스 차량을 레이더와 다른 장비를 장착하고 매일 동네를 돌아다니는 것을 자주 봄. 최근 몇 달 동안은 거의 보지 못함. 확실히 많이 줄어든 것 같음.

  • 애플은 중국 제조업체들이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음. 애플은 자신들의 차가 미국 제품이라고 크게 홍보할 것이지만, 실제로는 광동의 BYD와 폭스콘에서 제조될 것임.

  • 자율 주행 자동차는 역사상 가장 큰 낭비 중 하나임. 이를 위해 얼마나 많은 돈, 시간, 노력, 자원이 소모되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최종 목표조차 명확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