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사내) 정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치보다 더 싫어하는 것으로, 이는 경력을 쌓기 위한 교활한 전략으로 여겨짐.
- 제프리 페퍼 교수의 책 "The 7 Rules of Power"에 따르면
- 나쁜 사람들이 권력을 추구하거나 그것을 악용하는 것을 보기 때문에 “사람들이 권력 추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
- 그러나 그들은 이 결정의 희생자가 되어 게임 플레이의 이점을 놓치게 됨
- 직장에서의 "정치적 기술"은 직무 만족도, 업무 생산성, 경력 성공 및 개인 평판과 긍정적인 관련이 있으며 생리적 긴장과는 부정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다시 말해, 경쟁에서 물러나면 인정받지 못하고 불행해지며 생산성과 건강이 모두 저하되는 것을 지켜보게 될 수 있음
- 페퍼 교수는 평생동안 "사무실 정치가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이라고 주장했음
- 그러나 흥미롭게도 "위대한 업적의 빛은 어두운 곳에서도 빛날 것"이라고 위안적인 생각을 믿는 사람들에게 저항을 받음
사무실 정치를 마스터하는 방법
- 자신과 성취를 최대한 눈에 띄게 하고, 자신감과 권위를 표출하며, 네트워킹을 중요시(인맥을 쌓고 또 쌓아 귀중한 통로이자 연락책이 되는 것)해야 함.
- 그러나, 페퍼 교수의 첫 번째 조언은 "사무실 정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기 승진 전략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배우는 것"임
- "나만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함 "
- 자기 홍보 전략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비난하지 말고 그들로부터 배워야 함
- 자신의 정체성이 "정의로운 세상과 공로의 궁극적인 승리"에 대한 믿음에 달려 있다면, 직장 생활에서 원하는 것을 희생할 위험에 처하게 될 것
사무실 정치의 중요성
- 중년층에게 페퍼 교수의 경고 :
- "경력이 발전할수록 권력을 행사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짐"
- "특정 수준에서는 모든 사람이 똑똑하다"면 성과를 낼 수 있는 다른 방법이 필요
- 자신과 타인의 의제 사이에서 협상하는 것은 성인 생활의 일부이며, 이제 전략적으로 행동하여 자신의 위치를 확보해야 할 때임
GN⁺의 의견:
- 사무실 정치는 종종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제프리 페퍼 교수의 연구와 조언은 이를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보고 있음이 중요함
- 이 기사는 사무실 정치의 현실을 인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개인의 경력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함
- 사무실 정치에 대한 이해와 참여는 직장 내에서의 만족도, 생산성, 개인의 명성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함
정치가 싫다면 오히려 들이받음으로써 정치에 참여해야하더라고요. 그렇지 않으면 나의 상황은 더 악화될 뿐이었어요... 단순히 사탕발림 잘하는 정치도 있겠지만,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서 들이받을 때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습니다.
정치는 결국 주어진 리소스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비수학적으로 풀어나가는 행위이기 때문에…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받을 몫이 줄어들거나 불필요하게 해야할 일이 늘어날 수 있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는 발을 들여야 할 것 입니다.
Hacker News 의견
-
"Life/Work/Society/Groups"의 현실에 대한 적시적인 상기:
- 정치는 더러운 학문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사회적 동물, 특히 복잡한 사회 구조를 가진 인간에게 본질적임.
- 모든 사람은 자신이 설정한 경계 내에서 "게임을 하는 법"을 배워야 함.
- 엔지니어, 관리자, 경영진 등의 역할에서 인간 본성이 작용하며, 이를 직면해야 함.
- 다른 사람의 게임으로 인해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정치적 기술이 필요함.
- 관련 자료로는 Jeffrey Pfeffer의 저작 외에도 조직 내 정치의 4가지 유형, 권력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정치적 활동으로서의 경영,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자기 관리에 대한 HBR의 필독서 등이 있음.
-
개발자의 사무실 정치에 대한 혐오와 "7 Rules Of Power" 책 리뷰:
- 개발자는 사무실 정치를 싫어하지만, 성공적인 직장 생활에 관심이 있다면 피할 수 없음.
- 책에서 제시하는 7가지 규칙은 자기 방해 행위 중단, 규칙 깨기, 강력한 모습 보이기, 강력한 브랜드 구축, 끊임없는 네트워킹, 권력 사용, 성공이 권력 획득 과정의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 "자기 방해 행위 중단"은 자신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임.
-
사무실 정치를 거부하는 것이 최선의 대처 방법이라는 경험담:
- 은행에서의 근무 경험으로 인해 사무실 정치에 끌려들고 싶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함.
- 프리랜서로 전환하여 사무실 정치를 무시하고 가치 있는 일을 제공하는 한 청구서를 지불할 수 있음.
- 결국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여 오늘날까지 운영 중임.
-
동료에게 훌륭하게 대하며 낮은 수준으로 내려가지 않겠다는 결심:
- 사무실 정치에 끌려들지 않고, 동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의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의지 표명.
-
FAANG 회사에서의 정치적 환경과 스타트업으로의 이직 결정:
- FAANG 회사에서 겪은 정치적 환경이 극도로 과장되어 있었으며, 이는 개인적, 경력적 성장에 반하는 것이었음.
- 스타트업에서는 정치 없이 오로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었음.
- 원격 근무에서는 정치가 더욱 악화되며, 원격 근무자는 큰 불리함을 겪음.
-
사무실 정치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겪은 아버지의 어려움:
- 사회적 행사나 회의에 참여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는 자폐 스펙트럼의 가능성을 가진 아버지에 대한 상기로 볼 수 있음.
-
사무실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도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위치에 대한 감사:
- 사무실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도 가족의 필요와 원하는 것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함.
-
정치에 참여할 필요는 없지만, 정치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해야 한다는 조언:
- 사무실 정치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야 함.
-
사무실 정치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혐오감과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지:
- 사무실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싫으며, 그 일부가 되고 싶지 않다는 강한 의지 표현.
정치가 더러운 것은 아니고, 더러운 정치가 있을뿐..
- 자신과 성취를 최대한 눈에 띄게 하고 <-> 자신의 성취를 거짓으로 만들어내고
- 자신감과 권위를 표출하며 <-> 오만하고 권위만을 우선하며
- 네트워킹을 중요시(인맥을 쌓고 또 쌓아 귀중한 통로이자 연락책이 되는 것) <-> 업무보다 친목만 중요시
한끗차이라고 생각해요.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것이 우선시 되면 순간 더러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