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플리퍼 제로: 괴짜들을 위한 멀티툴 기기
(flipperzero.one)플리퍼 제로: 게이머를 위한 멀티툴 장치
- 플리퍼 제로는 펜테스터와 게이크를 위한 휴대용 멀티툴로, 장난감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음.
- 디지털 장치, 라디오 프로토콜, 접근 제어 시스템, 하드웨어 등을 해킹하는 것을 좋아함.
- 완전히 오픈 소스이며 사용자 정의가 가능하여 원하는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음.
플리퍼 제로란 무엇인가: 당신의 사이버 친구
- 플리퍼 제로의 아이디어는 이동 중에 탐색과 개발에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 도구를 결합하는 것임.
- pwnagotchi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나, 다른 DIY 보드와 달리 일상 사용의 편리함을 염두에 두고 설계됨.
- 플리퍼 제로는 개발을 게임처럼 만들어주며, 개발은 항상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줌.
주요 기능
- 1.4인치 단색 LCD 디스플레이, 128x64 픽셀, 초저전력, 햇빛 아래에서도 읽을 수 있음.
- 5버튼 방향 패드, 상태 LED, 뒤로 가기 버튼을 포함하여 추가 장치 없이도 독립적으로 제어 가능.
- USB와 블루투스를 통해 더 많은 제어가 가능하며, 주요 기능은 메인 메뉴에서 접근할 수 있음.
무선 기능
- 서브 1GHz 대역을 사용하여 다양한 무선 장치와 접근 제어 시스템과 상호 작용 가능.
- 통합된 멀티밴드 안테나와 CC1101 칩을 사용하여 최대 50미터 범위의 강력한 송수신기 기능을 제공.
- 다양한 디지털 변조 지원 및 IoT 장치 및 접근 제어 시스템과의 연결을 위한 사용자 정의 가능한 라디오 플랫폼.
RFID 기능
- 125kHz RFID와 NFC 모듈을 내장하여 LF 및 HF 범위에서 작동하는 궁극의 RFID 장치로 기능.
- 낮은 주파수의 접근 카드를 읽고, 저장하며, 나중에 에뮬레이트할 수 있음.
- NFC 모듈을 통해 NFC 지원 장치와 상호 작용 가능.
추가 기능
- 전체 블루투스 저에너지(BLE) 지원으로 플리퍼 제로를 주변 장치로 사용할 수 있음.
- 적외선 송신기를 통해 TV, 에어컨 등의 전자 기기를 제어할 수 있음.
- 적외선 학습 기능과 수신기를 통해 신호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음.
-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FAT12, FAT16, FAT32, exFAT 포맷 지원.
하드웨어 탐색 도구
- GPIO를 사용하여 하드웨어와 연결하고, 버튼으로 제어하며, 자체 코드를 실행하고 LCD에 디버그 메시지를 출력할 수 있는 다목적 도구.
-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내장된 1-Wire 커넥터를 통해 iButton 접촉 키를 읽을 수 있음.
내부 사양
- 마이크로컨트롤러, 디스플레이, 서브 1GHz 모듈, 버저, 진동 모터, 배터리, 마이크로 SD, 바디, GPIO, 블루투스 LE 5.4, 적외선, NFC, RFID 125 kHz, USB 등의 기술 사양을 포함.
GN⁺의 의견
- 플리퍼 제로는 하드웨어 해킹과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임. 다양한 무선 프로토콜과 접근 제어 시스템을 탐색하고, 사용자 정의가 가능하여 개인의 필요에 맞게 확장할 수 있는 점이 특징.
-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 기술 애호가들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함.
- 휴대성과 사용의 편리함을 강조한 디자인은 현장에서의 실제 사용을 고려한 점이 돋보이며, 이는 개발자와 테크니션들에게 실용적인 장점으로 작용할 것임.
저 이거 초기에 킥스타터로 나왔을때 주문해서 받았는데, 아쉽게도 한국은 전파법상 안되는게 많아서 뭔가 제한이 있습니다. 처음엔 아예 안되다가, 이제는 언락용 펌웨어를 따로 설치해야 하는게 좀 귀찮아서 가지고 놀다가 쳐박아뒀네요 ㅠ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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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구입한 사용자의 경험
- 사이버보안 분야에 종사하는 사용자로서, 평균적인 사람보다 실제 사용 사례가 더 많음.
- 가장 마음에 드는 사용 사례는 스마트폰에서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 IR 리모트 기능.
- 사용자 정의 펌웨어를 통해 1GHz 이하의 다양한 주파수를 수신 및 전송할 수 있음을 사람들이 잘 모름.
- 차고 문, 게이트, 선풍기 리모콘 등 많은 장치들이 해당 주파수 범위를 사용하며 보안이 강하지 않음.
- 사용자 정의 PCB 송신기나 복잡하고 비싼 SDR을 구매하지 않고도 이러한 장치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기로 기억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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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용도로 유용한 멀티툴
- 블루투스 프레젠테이션 리모트, 컨퍼런스에서 QR 코드나 NFC 연락처 공유, 노트북이 잠길 때 VPN 연결 유지를 위한 마우스 움직임 등에 유용함.
- 집안에서도 휴일 동안 유용하게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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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pper Zero의 비용 대비 대안
- $169는 비싸다고 느낀 사용자가 $8짜리 125KHz RFID 프로그래머와 $5짜리 USB-C IR 블래스터를 구매함.
- 삼성 폰의 기본 NFC 기능, 블루투스 등을 활용하여 Flipper Zero의 90% 기능을 10% 비용으로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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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사례에 대한 질문
- 하드웨어와 개념은 좋아하지만 실제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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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기, 하지만 일부 부정적인 측면 존재
- IoT 온도 센서와 연동하여 사무실의 온도에 따라 천장 선풍기를 제어하는 등 직렬 통신으로 조작 가능.
- 호텔 카드 키의 NFC 코드를 캡처하여 키가 손상되었을 때에도 방에 들어갈 수 있음.
- 일부 기능은 가치가 없어 보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음.
- 기관들 사이에서는 이 기기의 유연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으며, TSA 검문소에서 압수되는 사례도 있음.
- 자체 앱을 작성하는 것은 배우기 어려운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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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 토론
- iOS 17을 실행하는 아이폰을 충돌시킬 수 있는 Flipper Zero.
- 아이폰을 끄는 기능을 차단한 Apple.
- '카드 스키밍 장치'로 분류되어 아마존에서 금지된 Flipper Zero.
- 영국 공항에서 승객의 Flipper Zero 압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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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펜테스팅 장치로서의 한계
- 접근 제어 시스템 외에 실제 세계에서 좋은 용도가 거의 없음.
- 진정한 SDR로서의 기능, RF 신호의 I/Q 녹음, 조작, 재생 등이 가능했다면 비용을 정당화할 수 있었을 것.
- 사용되는 RF 칩이 지원하는 변조 방식이 제한적이어서 심각한 도구보다는 해커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한 장난감에 가까움.
- HackRF+PortaPack 클론과 같은 것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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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인지 도구인지에 대한 의문
- 실제로 원하는 것을 수행하기 위해 Flipper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Flipper를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찾는 것이 목적으로 보임.
- 많은 기술적 장난감을 구매하지만, 이것이 장난감이지 도구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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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마케팅에 대한 불만
- 사용되는 저가 RF 칩을 발명한 것처럼 마케팅하고 독점적으로 배포하는 것처럼 보임.
- 이러한 마케팅 방식이 완전히 부정직하고 사기적으로 느껴짐.
- 현재는 소수 의견이지만, 이를 표현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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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의 관점
- 생일 선물로 받은 후 하드웨어에 대해 배우기에 재미있고 쉬운 도구로 평가됨.
- 프로그래머로서 라즈베리 파이나 아두이노를 소유한 적 없고 취미 전자공학에 시간을 할애할 여유가 없었음.
- Flipper는 접근성이 좋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며, GPIO에 대해 배우고 펌웨어와 신호를 처음으로 다루는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