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청소년 정신 질환의 국제적 유행 (2023)
(afterbabel.com)청소년 정신 질환 유행은 국제적인 문제, 파트 1: 영어권 국가들
- 2010년대 초반 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정신 질환 유행이 시작됨이 널리 인정됨.
-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동시에 같은 방식으로 정신 건강이 악화된 이유는 무엇인가?
-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는 시기적으로 맞지 않으며, 다른 국가 특유의 이론들도 이러한 국제적 유행을 설명하기 어려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청소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2010년대 초반부터 정신 질환과 자해 행위가 급증함.
- 특히 여성 청소년들과 개인주의적인 국가에서 더 큰 증가를 보임.
- 이러한 현상은 영어권 국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남.
1. 미국
-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2010년 이후 우울증과 자해 행위가 급증함.
- 특히 여성 청소년들 사이에서 더 큰 증가를 보임.
2. 캐나다
- 캐나다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자가 평가가 급격히 나빠짐.
- 자해로 인한 병원 방문이 크게 증가함.
3. 영국
- 영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우울증과 불안 장애가 크게 증가함.
- 자해로 인한 병원 방문이 급증함.
4. 호주
- 호주 청소년들 사이에서 심리적 스트레스 보고가 증가함.
- 자해로 인한 병원 방문이 크게 증가함.
5. 뉴질랜드
- 뉴질랜드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안 진단 보고가 급증함.
- 자해로 인한 병원 방문이 크게 증가함.
6. 결론
- 영어권 국가들에서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문제가 급증하는 공통된 패턴을 보임.
- 이러한 현상은 스마트폰의 보급과 소셜 미디어의 사용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음.
부록: 협업 검토 문서
- 전 세계 청소년 정신 건강 유행을 추적하기 위한 협업 검토 문서들을 정리함.
GN⁺의 의견:
- 이 글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문제가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인 현상임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적인 관심과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함.
-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에 대한 논의는 기술 발전이 청소년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함.
- 이 글은 청소년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연구와 데이터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 전략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