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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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A가 임시 해결책으로 승인한 조종사 절차는, 결빙 상태가 사라질 때 시스템을 꺼서 엔진 내셀의 과열을 방지하라는 것인데, 이는 심각한 잠재적 위험을 고려할 때 부적절하다고 한다.
- FAA가 승인한 임시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가 있음. 조종사들이 결빙 상태가 해소된 후 5분 이내에 엔진 방상 시스템을 끄는 것을 잊을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라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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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to disagree with all of the comments in this thread saying this is “insane”.
- 한 사용자는 다른 댓글들이 '미친 짓'이라고 평가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음. FAA가 MAX 8과 9 기종에 대해 승인한 문제 해결책이 MAX 7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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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onald-Douglas bought Boeing with Boeing's money."
- 한번 위대했던 엔지니어링 회사가 이제는 숫자에 집착하고 구석을 자르는 문화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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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ope one day engineering students will study the MAX 7 and learn from the Boeing culture...
- 엔지니어링 학생들이 언젠가 MAX 7을 연구하고, 보잉의 문화로부터 배울 것을 희망하는 의견. 보잉이 에어버스의 경쟁 압박으로 새로운 설계 대신 결함이 있는 개조 비행기를 서두르게 출시한 것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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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ot clear from the article is how likely this failure mode actually is to occur...
- 기사에서는 조종사가 안티-아이스를 비활성화하는 것을 잊었을 때 실제로 얼마나 자주 이러한 실패 모드가 발생하는지 명확하지 않음. 실제 위험성에 대한 정량적인 정보 없이는 논의가 의미가 없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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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dea is so stupid that I don't really know how I can follow the HN guidelines...
- 한 사용자는 보잉의 아이디어를 '어리석다'고 평가하면서, 보잉에게 무료 조언을 제공하고 싶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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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reak and fall off.
- 센터 콜린스의 발언을 인용하며, 어떤 비행기는 전면이 전혀 떨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진다는 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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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 think it's important to recognize they are working on a fix for the issue...
- 기사에서 언급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 그러나 보잉의 회사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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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ly my wife has been checking every flight we taking to ensure that its not Boeing.
- 한 사용자의 아내가 비행기가 보잉이 아닌지 확인하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과잉 반응이라고 생각했지만, 보잉의 상황을 보고 나서 그녀의 세심함에 감사함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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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quite funny how we still teach THERAC-25 to students...
- THERAC-25 사례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보잉이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나쁜 엔지니어링/경영 관행에 대해 더 적합한 현대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