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8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구리로 대체된 납 아파타이트에서 가능한 상온 마이스너 효과

  • 구리로 대체된 납 아파타이트에서 상온에 가까운 온도에서 다이아마그네틱 직류 자기화를 관찰함.
  • 25 Oe의 자기장에서는 두드러진 영자장 냉각과 자장 냉각 측정 사이의 분기를 보이며, 200 Oe에서는 상자성으로 변함.
  • 냉각 중 유리 메모리 효과가 발견되었고, 250 K 이하에서 전형적인 초전도체의 히스테리시스 루프와 자기장의 전후 스윕 사이의 비대칭성이 감지됨.
  • 실험을 통해 이 물질에서 상온에서 마이스너 효과가 있을 가능성을 제시함.

GN⁺의 의견

  • 이 연구는 상온에서 초전도 현상을 보이는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중요함.
  • 상온 초전도체의 발견은 에너지 전송과 저장 기술에 혁명을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짐.
  • 초전도체 연구는 물리학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응용 기술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이 연구 결과는 과학과 산업 모두에게 흥미롭고 유익함.
Hacker News 의견
  • 중국 팀의 상온 초전도체 연구

    • 두 중국 팀이 LK-99 유래의 상온 초전도체 개발을 공개적으로 추구하고 있었음. 이들을 '북중국 팀'과 '남중국 팀'이라고 임의로 명명함.
    • 북중국 팀은 베이징에 거주하는 홍양 왕이 이끌고, 남중국 팀은 광저우에 거주하는 야오 야오가 이끔.
    • 두 팀은 서로 다른 합성 방법과 분석 방법을 사용함. 북중국 팀은 수열 합성과 SQUID 측정을, 남중국 팀은 고체 상태 합성과 EPR 측정을 사용함.
    • 이 논문은 두 팀의 공동 연구 결과로, 서로의 결과를 재현하고 명확한 초전도성의 징후를 측정함. '상온에 가까운' 초전도체로, 250K (-23°C)에서는 확실하지만 300K에서는 확실하지 않음.
    • 관심이 있다면, 두 팀의 뒷이야기가 담긴 게시물을 읽어볼 것을 추천함. 해당 게시물은 중국어로 되어 있음.
  • 온도 관련 의견

    • 250K는 -23°C 또는 -9°F로, 매우 추운 겨울 날씨와 비슷함. 이는 거의 상온에 가까움.
    • 단 한 번의 성공적인 사례만 있어도 큰 진전이 될 것이며, 매년 그 가능성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음.
    • 250K는 -23.15°C이며, 모스크바의 현재 날씨가 -23°C ~ -26°C임을 참고로 함. 따라서 정확히 상온은 아니지만, 일부 도시의 외부 온도와 비슷함.
  • LK99 사가에 대한 의견

    • LK99 사가를 조금 따라온 바로는, 제대로 된 마이스너 효과가 자석 위에서 떠 있고, 건드리면 다른 위치에서 유지되는 모습이 LK99가 보여준 반자성 물질의 한쪽 끝이 자석에 닿고 약간 흔들리는 것과 매우 다름.
    • 위와 같은 비디오를 보여주기 전까지는 회의적임.
  • 초전도체 연구에 대한 기타 의견

    • '히스테리시스' 효과는 시료에 있는 철 오염의 작은 입자들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음.
    • 안톤 페트로프가 이에 대한 비디오를 만들기 전까지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지 않음.
    • 주요 연구자들이 이러한 과학을 공개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좋음.
    • 정말로 이 연구가 진실이기를 바람.
    • 이 특정한 연구 경로가 계속되는 것을 보는 것이 훌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