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월급은 3개의 예산에서 나옵니다
(swizec.com)-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급여는 "판매/마케팅, 연구 및 개발, 유지보수"의 3가지 예산 중 하나에서 나옴
- 이러한 분류는 일상 업무와 커리어 패스에 영향을 미침
- 하지만 물리학의 법칙과 마찬가지로, 패턴을 보이기 위해 의식적으로 선택할 필요는 없음
- 이 프레임워크는 커리어에 대한 비전과 포지셔닝을 생각할 때 유용함
판매/마케팅 예산
- 성장 조직에 속할 때 결과는 쉽게 정량화하고 측정 가능함. 뭔가를 하면 숫자가 올라감.
- Growth 엔지니어, 세일즈 엔지니어, DevRel 등이 해당되며, 기존 제품의 판매, 기능을 알리고, 워크플로우에 도구가 채택되도록 하는 것을 담당
- 즉각적인 영향을 원하는 예산임
- 측정가능한 임팩트는 ROI를 알고 있고, 돈에 가까우며, 당신의 업무가 직접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함
- 하지만 측정하기 쉬우면 비교도 쉬워서, 내부 경쟁 문화를 초래할 수 있음
- 업무는 단기적으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다음 실험/고객/마케팅 유행을 쫓게 됨. 마치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것처럼
- 회사가 당신의 양동이에 돈을 투자하는 금액에 대한 배수(Multiplier)로 당신의 가치가 결정됨
- 이는 기업이 최적화를 추구함에 따라 회전문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음(회사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전략을 바꾸거나 투자 대상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연구 및 개발
- 연구 및 개발(R&D)은 가장 많은 엔지니어를 고용하며, 일반적으로 제품 조직 하부에 있음
- 제품 엔지니어, 연구원, 아키텍트 등이 여기에 속하며, 회사가 판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구축하거나 찾는 사람들
- 시간이 지남에 따른 성장을 원하는 예산으로, 장기적인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때로는 활성화 개선 기능을 구축하거나 새로운 제품 라인을 탐색함
- 연구 부서가 있는 회사는 몇 년 동안 상품화되지 않을 아이디어에 대해 작업하는 사람들도 있음
- 개발과 연구는 다르지만, 둘다 장기적인 성과나 결과를 목표로 함
- 사업/프로젝트의 가장 짧은 기간은 한 분기(3개월)임. 당신의 작업은 그 안에 장기적인 자산이 되어서 앞으로 수년간 가치를 제공해야함
- 더 짧은 실험들은 다음 단계로 가기위한 Stepping Stone의 역할을 함
- 당신의 작업은 측정하기 어렵지만, 회사에선 당신을 장기적인 가치를 내기위한 투자로 간주함
-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을 구축하고, 제품의 품질이 좋을수록 판매와 리텐션을 좋게 만듦
유지보수
- 유지보수는 대부분 개발에 흡수되었으며, 이는 이 예산이 비용 최적화를 요구하기 때문
- 시스템 관리자, 오래된 시스템을 유지하는 사람들, 때로는 플랫폼 엔지니어가 여기에 속함
- 회사는 이 작업을 순수한 비용으로 보고 최소화하려 함
- 많은 회사에서 제품 개발에 이 역할을 통합하며, 가치가 없는 작업으로 여겨짐
- 회사는 이 예산을 너무 싫어해서 NFR(비 기능적 요구사항) 작업을 위한 시간을 내는 것이 엔지니어에게 특별한 대우라고 설득하기 위해 노력함
- 내부를 위한 도구 구축도 이 범주에 속할 수 있음. 회사를 굴러가게 하지만, 결코 우선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는 사랑받지 못하는 관리자 대시보드 같은 것.
왜 이것이 중요한가
- 어떤 예산에 속하는지에 따라 일상 업무가 형성됨
- '성장(Growth)'과 관련된 업무는 '측정 가능하고 (measurable)' 및 '변동성이 큼 (churny)'
- '연구(Research)'는 '편안하고 (chill)' 및 '모호함 (fuzzy)'
- '개발(Development)'은 '가치가 있고 (valued)' 점차적으로 구축됨 (builds over time)
- '유지보수(Maintenance)'는 '항상 위험에 처해 있음 (always on the chopping block = 축소대상)'
마지막 문장을 ChatGPT 한테 좀 자세히 설명하라고 해봤더니 잘 풀어주네요.
-
Growth: '성장(Growth)'과 관련된 업무는 '측정 가능하고 (measurable)' 및 '변동성이 큰 (churny)' 특성을 갖습니다. 이는 회사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며, 이러한 업무는 일반적으로 매출 증가, 고객 기반 확장, 시장 점유율 향상 등과 같이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추구합니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이러한 업무가 시장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적응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
Research: '연구(Research)'는 '편안하고 (chill)' 및 '모호한 (fuzzy)' 특성을 가집니다. 연구 관련 업무는 종종 탐색적이며, 구체적인 결과나 즉각적인 수익 창출보다는 지식 확장, 혁신 개발, 장기적인 전략적 이점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업무는 종종 명확한 단기 성과 지표가 부족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
Development: '개발(Development)'은 '가치가 있고 (valued)' 점차적으로 구축되는 (builds over time) 특성을 가집니다. 개발 업무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며, 이러한 업무는 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직접적인 가치를 연결시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축적되며,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공에 기여합니다.
-
Maintenance: '유지보수(Maintenance)'는 '항상 위험에 처해 있는 (always on the chopping block)' 특성을 가집니다. 이는 유지보수 업무가 비즈니스의 긴급한 필요성으로 인식되지 않거나 덜 가시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유지보수는 필수적이지만 종종 예산 삭감이나 축소의 대상이 되며, 이는 이러한 업무의 중요성이 항상 명확하게 인식되지 않는다는 것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