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11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군사 및 정부의 심리작전 역사

  • 군사 및 정부의 심리작전(PSYOPS)이 어떻게 인공지능(AI)과 생성 미디어의 미래를 설명하는지에 대한 역사적 관점 제공.
  • 마음을 조종하고, UFO, 마법, 원격 조종 좀비 등의 주제를 다루며, 이러한 주제를 탐구하는 CTF/ARG 게임 'CYCLOPS' 참여 코드 제공.

PSYOP 자본주의 시대

  • 인터넷과 시장에서 AI 생성 콘텐츠, 소셜 미디어 영향력 작전, 마이크로 타게팅 광고, 만연한 감시가 일반적이 되면서, PSYOP 자본주의 시대에 진입함.
  • 이 시대는 각 개인을 '타겟된 개인'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인식 조작을 통한 환각을 설계함.
  • 현실을 변형하는 군사 및 정보 프로그램의 비밀 역사를 탐구하며, 이는 환상적인 현재의 선구자임.

게임 "CYCLOPS"

  • 참석자들에게 제공되는 등록 코드를 통해 "CYCLOPS"라는 CTF/ARG 게임 참여 가능.
  • 게임은 심리작전과 마음 조종의 주제를 상호작용하는 파라픽셔널(parafictional) 내러티브를 통해 탐구함.
  • 게임은 냉전 초기 CIA의 은폐된 인지전 프로그램의 맥락에서 진행됨.

GN⁺의 의견

  • 이 기사는 심리작전과 인공지능, 생성 미디어의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적 관점을 제공함.
  • PSYOP 자본주의 시대에 대한 설명은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인식이 어떻게 조작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함.
  • "CYCLOPS" 게임은 참가자들에게 교육적이고 상호작용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복잡한 주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Hacker News 의견
  • 기술에 대한 과도한 신뢰

    기술에 대해 배운 것 중 하나는 사람들이 기술에 너무 많은 믿음을 두고 있다는 것임. 광고 시뮬라크르를 구축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이 있다고 믿고 싶어 하며, 정부와 대형 기술 회사가 전지전능한 단일체라고 생각하고 싶어 함. 하지만 실제로 그렇다면 증거를 남기고 몇 달 전에 폭로하는 내부고발자들을 어떻게 잡지 못할까?

  • 30C3 컨퍼런스와 심리전

    30C3에서 'Seeing The Secret State: Six Landscapes'라는 발표를 듣고 매료되었음. 최근 발표에서 심리전에 대한 흥미로운 생각들이 있었지만, 발표가 좀 더 길고 깊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추가적인 자료 추천을 요청함.

  • 희망을 주는 비디오

    Veratasium의 'What The Prisoner's Dilemma Reveals About Life, The Universe, and Everything' 비디오를 보고 적어도 약간의 희망을 느낌. 인지 편향을 인식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위키피디아에서 시작할 수 있음.

  • 근거 없는 추측

    터무니없는 추측에 대한 비판. 예를 들어, 악의적인 기업들이 AI 여자친구를 통해 몬스터 에너지 음료 구매를 제안하게 할 것이라는 주장. 해커뉴스에 이런 종류의 음모론자들이 많다는 것이 부끄러움.

  • 다운로드 가능한 비디오와 오디오에 대한 감사

    CCC에 감사를 표하며, 비행 중에 볼 수 있도록 비디오와 오디오를 다운로드함. (단, 승객이며 조종사가 아님.)

  • 발표 자료

    발표의 전사본 링크 제공.

  • 가짜 리뷰 문제

    구글 지도에서 '딥 티슈 마사지'를 검색했을 때 가장 관련성 높은 리뷰가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보였으나 마지막 단락에서 가짜 리뷰임을 알게 됨. 구글이 분명한 가짜 리뷰를 감지하고 필터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사회 전반에 좋지 않은 징조임.

  • 애니메이션 효과에 대한 관심

    체인이 끊어지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멋졌음. 누가/어떻게 만들었는지, 점진적 효과에 대한 호감을 표함.

  • 발표의 부족한 내용

    발표에서 실질적인 내용이 거의 없으며, 무서운 비디오와 사진을 보여주고 생각하지 않으면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는 극단적인 주장을 함. 예를 들어, "AI 콘텐츠 생성 이후 구글은 기본적으로 쓸모없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지난 10년 동안 덜 유용해졌다고는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쓸모없다"는 과장된 표현임.

  • Q&A 섹션의 발언

    발표자가 Q&A 섹션에서 발표의 일부에서 조금 연기를 하려고 했다고 언급함. 발표자의 배경은 예술 분야이며, 형식과 내용이 같은 것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함. 발표가 매우 재미있고 잘 실행되었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