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사람들은 잘 안 쓰는데, 유용하게 쓰고 계신 유틸리티가 있으신가요? (2022)
올해도 다시 여쭤봅니다. 각자 유용하게 쓰고 계신 유틸리티를 추천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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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etView (https://lesferch.github.io/WinSetView/) Windows 11 탐색기 default view를 수정할 때 써봤습니다. 가볍게 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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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per-standalone-win (https://github.com/Purfview/whisper-standalone-win) whisper를 별다른 의존성 없이 터미널에서 쓰려다 찾았습니다. medium, large 모델 다 받아도 용량이 5gb 남짓이고 초벌 자막 작성에 유용합니다.
저는 WindowGrid를 자주 사용합니다.
윈도우에서 각 창의 크기와 위치를 격자에 맞춰 쉽게 설정할 수 있는 유틸리티입니다.
저는 12×4 격자로 설정하여 쓰고 있습니다.
요즘 윈도우에서 대부분의 스크린샷은 내장 캡쳐 도구를 쓰지만, ShareX의 완성도가 좋아서 항상 설치해둬요.
캡쳐 후 자동 클라우드 업로드, qr코드 스캔, OCR 같은 기능이 내장이라 자주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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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s: 맥 메뉴바에 시스템 정보를 보여주는 앱
- 저는 CPU 사용량, RAM 사용량, 현재 네트워크 속도, SSD 용량, CPU 온도를 띄워놓고 씁니다.
- 가용 시스템 리소스를 파악하기에 좋고, 특히 네트워크 속도를 항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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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Bar: 맥 메뉴바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아이콘을 숨깁니다.
- Bartender를 매번 구매하기 싫어서 쓰고 있습니다. 딱 적당히 필요한 기능만 있습니다.
- 원본 프로젝트는 더 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포크 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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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tr: 맥 스크린샷 툴
- 맥 기본 스크린샷에 없는 기능들이 많아서 쓰고 있습니다.
- 특히 스크린샷에 UI 간격 등을 바로 측정해서 메모할 수 있는 기능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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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toy의 FancyZone: Windows 창 위치 관리 툴
- 미리 정의한 크기와 위치로 창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이거 없으면 Windows에서 작업할 때 너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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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Toys Run: Windows용 빠른 명령 실행기
- 맥의 Spotlight, Alfred, Raycast 등과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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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KORA: srt 자막을 프리미어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변환해주는 사이트
- 제가 직접 사용하지는 않지만, 편집하는 지인을 위해 만든 서비스입니다. Whisper로 자막 작업하신다길래 같이 적어둡니다.
맥용 유틸리티 입니다.
- TextSniper : 화면에 어떤 것이든 OCR 해줍니다. 한글도 잘 인식합니다. 단축키 "⇧⌘2". $7.99인데 얼마전에 잠깐 무료로 풀렸었네요.
- Rectangle : 키보드 단축키로 창 이동 및 크기 조절해주는 유틸리티입니다. 무료
- Stay : 각 화면별 창의 위치를 기억했다가 그대로 세팅해줍니다. $15
- Lunar : 외장 모니터 밝기 및 볼륨 조절용 유틸리티입니다. 유료인데 무료버전으로도 쓸만합니다.
윈도우용 유틸리티 입니다.
- BatchNamer : 한국분이 만드신 유틸로 여러개의 파일명을 일괄로 변환해줍니다. 정말 옵션이 다양하고 변환될 이름 미리 보기가 가능해서 유용합니다.
- Everything : 긱뉴스에서도 한번 소개했었던 윈도우용 빠른 파일 검색 도구 입니다.
크로스 플랫폼
- Briss 2.0 : PDF 를 크롭해주는 도구 입니다. A3를 A4로 분할하거나 할때 자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