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미첼, HashiCorp를 떠나며 회고
(hashicorp.com)Mitchell Hashimoto의 작별 인사
- HashiCorp 공동 창업자 Mitchell Hashimoto가 회사를 떠나며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전함.
- 11년 이상의 시간을 회사와 함께한 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회사를 떠날 예정임.
- 회사가 일상적인 운영에 그를 필요로 하지 않도록, 다른 리더들이 이끌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낌.
회사와의 소중한 추억
- HashiCorp의 초기 단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중요한 순간들을 회상함.
- 첫 번째 HashiConf 2015와 전체 회사 오프사이트 모임은 특히 기억에 남는 경험임.
- 기술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회사를 이루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음.
HashiCorp의 미래와 영향력
- HashiCorp가 창립될 당시 논란이 되었던 다중 클라우드와 같은 세계관이 이제는 널리 받아들여짐.
- HashiCorp Configuration Language (HCL)가 GitHub Octoverse 보고서에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중 하나로 선정됨.
- 회사의 지속적인 영향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회사의 미래를 응원함.
GN⁺의 의견
- Mitchell Hashimoto의 작별 인사는 기술 산업에서 한 시대의 마감을 의미하며, 그의 리더십과 기술에 대한 열정이 HashiCorp를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및 자동화 도구 분야의 선두 주자로 만든 주요 요소임.
- 그의 이야기는 창업자가 자신의 회사를 넘어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는 모든 창업자와 리더에게 교훈이 됨.
- HashiCorp의 미래와 Hashimoto가 새롭게 맞이할 도전은 클라우드 및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게 흥미로운 발전을 예고함.
Hacker News 의견
- Mitchell Hashimoto가 2010년에 Vagrant를 해커뉴스에 처음 소개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14년 후 자신의 이임 소식이 같은 위치에 올랐다며 이상한 경험이라고 말함. 초기 커뮤니티 지원에 감사함을 표시.
- Mitchell을 롤모델로 삼는 한 사용자는 그가 뛰어난 엔지니어이자 겸손한 인간이라며 그가 앞으로 만들어낼 놀라운 것들을 기대함.
- Mitchell이 단순히 훌륭한 제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뛰어난 엔지니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한 사용자. 그의 열정에 대해 솔직하며, 회사 운영에서 한발 물러나 개발자로 돌아간 것에 대해 존경함을 표함.
- Mitchell은 창작자에서 창업자, 최고경영자를 거쳐 다시 개발자로 돌아간 유일한 사람이라며, Zig에 대한 그의 글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한 사용자.
- Mitchell이 실제로 코딩을 자주 했다는 점을 존경한다고 한 사용자. 많은 리더들이 말만 하고 행동이 없는 반면, Mitchell은 항상 코딩을 해왔음.
- HashiCorp가 Vagrant로 시작한 작은 회사에서 Terraform, Nomad, Consul, Vault로 존경받는 회사가 되었지만, 이제는 조직과 커뮤니티가 꺼리는 존재가 되었다고 한 사용자. 여전히 업계 표준을 설정했지만 부정적인 길을 걷고 있다고 평가함.
- 한 영웅이 악당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리더십에서 물러난 Mitchell을 칭찬하는 사용자. HashiCorp의 논란이 생기기 전에 물러나 그의 유산이 훼손되지 않았다고 함.
- HashiCorp가 BSL로 전환한 것에 대해 누가 책임이 있는지 묻는 사용자. Mitchell이 회사 운영에서 손을 뗀 후 HashiCorp가 멋지지 않게 되자 떠나는 것이라고 추측함.
- 한 사용자는 Vagrant를 멋진 도구라고 칭찬하며, 첫 인턴십에서 VM을 쉽게 구동할 수 있었던 경험을 회상함. Mitchell에게 행운을 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