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유튜브, 사기 광고 삭제 거부
(old.reddit.com)YouTube의 스캠 광고 문제
- YouTube에는 실제로 보이는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한 스캠 광고가 증가함.
- 사용자가 스캠 광고를 신고해도 YouTube는 이를 내리지 않고, Google 정책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답변함.
- 스캠 광고가 계속 운영되는 것은 YouTube가 광고 수익을 중시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음.
사용자들의 경험과 의견
- 다수의 사용자가 스캠 광고를 신고해도 YouTube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험을 공유함.
- 일부 사용자는 YouTube가 광고로부터 수익을 얻기 때문에 스캠 광고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고 지적함.
- YouTube가 스캠 광고를 허용하는 것에 대해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음.
GN⁺의 의견
- YouTube 플랫폼에서 스캠 광고가 증가하는 현상은 사용자들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플랫폼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증가시킴.
- YouTube가 스캠 광고에 대한 신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은 장기적으로 플랫폼의 명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이 문제는 사용자들이 광고 차단 툴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며, 이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는 콘텐츠 제작자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음.
광고가 상품인 기업인데 광고의 품질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또 그걸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 아이러니.
음식점에서 문제 있는 음식 팔면 영업 정지 시키던데.
Hacker News 의견
- 한 사용자는 캐나다에서 유명한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와 블루제이스 선수를 이용한 부동산 사기 광고를 신고했으나, 정책 위반으로 간주되지 않았다고 말함. 광고가 주요 수익원이기 때문에 플랫폼을 관리할 동기가 없다고 지적함.
- 또 다른 사용자는 자신의 노부모가 스웨덴 TV 웹사이트 디자인을 모방한 암호화폐 사기 광고를 클릭한 것을 목격했다고 함. 이 사용자는 유튜브가 안전한 광고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함.
- 트위터의 광고 감독이 실수로 효과적이라고 언급한 사용자가 있음. 사용자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트윗을 신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노트' 기능 덕분에 광고도 사실 확인이 가능하다고 함.
- 인터넷 광고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용자가 있음. TV와 신문이 사기 광고를 막기 위해 규제를 받았던 것처럼, 인터넷도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함.
- 유튜브에서 가짜 의료 치료 광고를 자주 보고 신고했지만, 구글 정책을 위반하는 명백한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내려지지 않았다고 불만을 표하는 사용자가 있음.
- 광고 네트워크가 자신들의 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진 사기에 대해 민사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용자가 있음. 이렇게 하면 구글이 태도를 바꿀 것이라고 주장함.
- 체코에서 잘 알려진 인물과 회사를 사칭하는 금융 사기 광고를 신고했지만, 유튜브 정책 위반으로 간주되지 않았다는 사용자의 경험담이 있음.
- 구글 맵스와 같은 다른 구글 서비스에서도 사기 허용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정책이나 법이 집행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지적하는 사용자가 있음.
- 구글 광고 전반에 걸쳐 사기성 광고가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3자 광고 보안 회사를 고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사용자가 있음.
- 아마존이 광고 없는 콘텐츠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마존이나 넷플릭스가 유튜브의 경쟁자로 광고 없는 플랫폼을 출시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용자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