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11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요약: 프로-이스라엘 정보 전쟁의 내부

  • 프로-이스라엘 정보 전쟁의 내부

    • 이스라엘 정부 주도의 줌 회의, 왓츠앱 채팅 로그 등을 통해 온라인 담론을 형성하고 친팔레스타인 목소리를 침묵시키려는 대규모 노력이 드러남.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프로-이스라엘 투자자, 기술 경영진, 활동가, 이스라엘 정부 관리들이 온라인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스크립트에서 벗어난 최소한의 편차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을 강화함.
    • 왓츠앱 그룹은 실리콘밸리의 프로-이스라엘 커뮤니티가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적을 식별하며 미디어, 학계, 비즈니스 세계에서 이스라엘을 방어하는 방법을 협력하는 스위치보드 역할을 함.
  • ‘IDF의 요청에 따른 압력 유지’

    •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은 줌 회의를 통해 실리콘밸리의 프로-이스라엘 활동가들에게 의회의 입법자들에게 압력을 유지하고 대학, 미디어, 싱크탱크, 엘리트 집단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요청함.
    •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 사회에 큰 충격을 준 대량 학살에 대응하여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 침공을 시작함. 이 과정에서 16,0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이 집을 잃음.
    • J-Ventures의 왓츠앱 그룹은 친팔레스타인 견해를 표현하는 직원들을 해고하고 활동가들을 처벌하는 데 열심히 노력함. 또한,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의 행사를 취소하는 데 성공함.
  • ‘조롱이 효과적’: 소셜 미디어 전쟁

    • 온라인 공간은 J-Ventures를 넘어 프로-이스라엘 활동의 중심지임. 이스라엘 외교부는 다양한 온라인 광고를 출시하고 플랫폼에서 광고 공간을 구매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확산시키려 함.
    • 소셜 미디어에서 이스라엘을 옹호하는 이스라엘 정부와 실리콘밸리 및 이스라엘 기술 회랑의 고위 인사들은 프로-이스라엘 담론을 전파하는 데 긴밀히 협력함.
    • 이스라엘 정부는 온라인 담론을 유지하는 것을 공공 지지를 유지하는 중요한 영역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웹 세미나와 전략 세션을 주최함.
  • ‘안전하고 포용적인 환경’ — 이견이 없는

    • 최근 몇 달 동안 가자 전쟁과 이스라엘과 관련된 의견을 표현한 수십 명의 개인이 해고됨. 대부분은 친팔레스타인 견해를 표현한 이유로 해고됨.
    • 왓츠앱 채팅은 이스라엘 비판자들을 해고하고 공공 행사를 억제하는 데 뒤에서 조직적인 노력을 보여줌. 범위는 학생 단체의 자금 출처 조사부터 대학 내 행사에 대한 압력까지 다양함.
  • 입법자들과의 교류

    • J-Ventures 팀은 강력한 명단을 통해 넓은 청중에게 도달함. 투자 기금은 자사의 포트폴리오 회사들이 APEC CEO 서밋에 참여했으며, 캘리포니아 주지사와의 로비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함.
    • J-Ventures 팀은 AIPAC과 같은 강력한 프로-이스라엘 로비 단체와 관련된 활동가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은 다른 그룹 구성원들에게 의회와의 접촉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함.

GN⁺의 의견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 업계와 이스라엘 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온라인 담론을 형성하고 친팔레스타인 목소리를 억제하려는 조직적 노력이 드러난 점입니다. 이는 기술과 정치가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그리고 국가 간 갈등이 어떻게 글로벌 플랫폼에서 전개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를 제공합니다. 이 글은 국제 정치와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어떻게 결합되어 공공의 의견을 형성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러한 활동이 개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토론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Hacker News 의견
  • 모든 참여자에게: 댓글을 달기 전에 사이트 지침을 숙지하고, 댓글이 지침 내에서 엄격하게 이루어지도록 해달라는 요청. 특히, 논란이 많은 주제일수록 댓글은 더 신중하고 실질적이어야 함을 강조.
  • TikTok에서는 친팔레스타인 의견이 친이스라엘 의견보다 약 36대 1,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8대 1로 우세함. 이러한 플랫폼들은 친팔레스타인 의견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반이스라엘 의견을 창출하는 것으로 보임.
  • 미국 내 의견은 친이스라엘로 기울어져 있으나, Z세대는 거의 50/50으로 나뉨.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이스라엘에 유리하지 않음. 또한, 무슬림과 유대인의 인구 비율과 인도의 TikTok 차단 상황이 관련이 있을 수 있음.
  • J-Ventures의 하스바라(Hasbara) WhatsApp 그룹이 친팔레스타인 의견을 표현하는 활동가와 직원을 해고하고 처벌하는 데 힘쓰고 있음. 이러한 행위가 미국 법률 하에서 합법인지에 대한 의문 제기. 일부 주에서는 정치적 차별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억압 활동에 관련된 사람들은 "미등록 외국 대리인"으로 간주될 수 있음.
  • 미국이 이스라엘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 제기. AIPAC과 이스라엘 로비가 미국 정책을 이끌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 직접적인 이익이 없는 동시에 국제적인 관계에 해를 끼칠 수 있음. 또한, 이스라엘의 서방 동맹으로서의 충성도에 대한 의문 제기.
  • 반유대주의와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비판을 혼동하는 것에 대한 지적. 이스라엘의 대응을 비판하는 것이 반유대주의가 아님을 명확히 함.
  • 소셜 미디어에서의 반이스라엘 선전과 거짓말에 대한 우려 표현. 이스라엘인들이 진실을 전달하려는 노력이 오해를 받고 있음을 지적.
  • 모스크바-테헤란-베이징 "봇 군단 외교 독트린"이 미국의 우파와 좌파를 동시에 급진화시키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음을 지적. 반이스라엘 선전이 실제보다 더 많은 친이스라엘 담론을 은폐하고 있음을 제안.
  • 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문제에서 중립을 유지하고 군사적 지원을 중단할 수 있는 제3의 옵션을 고려하지 못하게 하는 정보 전쟁의 일부로 보임. 미국이 양측의 갈등에 개입하지 않고 인도적 지원에 집중해야 함을 주장.
  • 유럽연합의 행동이 더 문제가 되고 있음을 지적.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가 서방의 대응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있음을 언급.
  • 이 기사가 특정 이슈에 대한 의견을 형성하기보다는 다른 더 조직적이고 자금이 풍부한 이익 단체들이 이와 유사한 활동을 대규모로 하고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을 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