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P by znagadeon 7달전 | favorite | 댓글 12개

소설, 비문학, 기술서, ..., 가장 웃긴 책, 가장 놀라운 책, 가장 실용적이었던 책 무엇이든 좋습니다. 내년에는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책을 읽어보려구요!

저부터 시작하면 저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몇십 년 전에 쓰인 책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음산한 기운이 일품입니다.

백범일지 - 김구

이것이 정말 실화인가 싶을 정도로 영화와 같은 삶을 사셨네요.
꾸준히 책을 읽고 있는데 올 해 읽은 책 중에 가장 재밌게 읽었네요.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 - 원정미
좋은 책이네요.

퓨처셀프 - 벤저민 하디

추천합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중반부에 조금 잘 안읽히는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덕분에 지난 일주일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이야기를 정말 잘 구성했더라고요. 일반적으로 했으면 일반적인 책이 되었을텐데.

책을 많이 읽지 못한 해여서.... "칼리의 노래" 소설 완독했네요. 특유의 불쾌한 느낌, 끝을 알 수 없는 분노와 전파되는 분노의 감정... 그리고 그 끝에 허망함에 대해서 고민해봤습니다. 가끔 알 수 없는 분노에 사로잡혀서 그 끝을 종체 알 수 없을 것 같은 감정을 종종 느끼는데..종국엔 파괴와 혼돈만 남는게 아닌가 하면서..감정을 절제하게 되더라구요.

존 윌리엄스의 소설 ‘스토너’ 가 기억에 남네요.
올해뿐만 아니라 그동안 읽었던 모든 책들중에서도 손꼽히는 책입니다.

드라마 때문에 시작한 '파운데이션' 이 기억나네요.

전 좀 올드하지만, 매 나이가 10의 배수가 되는 해에 '채근담'을 읽습니다.
스무살에 처음 읽기 시작했는데, 10년 전에 읽었을 때와 올해 읽었을 때 느낌이 또 다르더라고요.
SF/판소도 좋아하는데, 한참 전에 읽었던 것이지만 댄시먼즈의 '일리움'과 '올림푸스' 추천합니다.

테드 창의 <당신 인생 이야기>
요네자와 호노부의 <흑뢰성>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는 류츠신의 삼체라는 소설을 올해 처음 접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_+
중국에서 나온 SF 소설은 처음인데, 장난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