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6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미국 정부, 경찰이 미국인의 전화 기록 검색할 수 있게 AT&T에 지불

  • 미국 상원의원이 미국 법 집행 기관이 Hemisphere Project라는 비밀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시민과 거주자의 전화 기록을 검색하고 있음을 비판함.
  • 이 프로그램은 경찰이 1987년 이후의 수조 건의 국내 전화 기록을 검색할 수 있게 하며, 매일 40억 건의 통화 기록이 추가됨.
  • 상원의원 Ron Wyden은 이러한 검색이 대부분 영장 없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며, 법무부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구함.

분류되지 않았지만, 연방 정부는 공개를 원치 않음

  • 전자 프런티어 재단(EFF)을 포함한 개인 정보 보호 옹호자들이 비밀 감시 프로그램에 대해 더 많이 알아내기 위해 정보 자유 법과 주 수준의 공개 기록 소송을 제기함.
  • 프로그램 문서는 분류되지 않았지만, "법 집행 민감"으로 표시되어 공개를 방해하고 있음.
  • 상원의원 Wyden은 이러한 지정을 제거하길 원하며, Hemisphere가 연방 개인 정보 영향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함.

GN⁺의 의견

이 기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미국 정부가 AT&T와 협력하여 경찰이 미국인의 전화 기록을 대규모로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관련하여 많은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주제이며,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이유는 개인 정보 보호와 정부의 감시 범위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Hacker News 의견
  • 한 사용자는 메타데이터를 통해 폴 리비어를 찾는 방법에 대한 기사를 소개하며, 이 기사가 메타데이터의 위험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공유하기 좋다고 언급함.
  • 다른 사용자는 정부가 법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우려를 표현함. 정부가 누구를 위해 일하는지 잊었다는 점이 특히 걱정스러움.
  • 한 사용자는 작은 마을의 보안관이 천 마일 떨어진 곳의 사람의 전화 기록에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스템의 제한성에 대해 질문함.
  • EFF 웹사이트에서 Hemisphere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을 알려주는 사용자가 있음.
  • 한 사용자는 정부가 특정 통신사에게 돈을 주는 것이 반경쟁적이지 않느냐고 지적하며, 모든 통신사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는 대신 한 통신사를 선택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
  • AT&T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한 사용자는 법적으로 정부와 법 집행 기관의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하지만, 40년치 통화 기록을 쉽게 색인화하여 보관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 이러한 기록을 보관하는 것이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고 추측하며, 그렇지 않다면 이미 기록을 폐기했을 것이라고 추론함.
  • 누군가가 헌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 감옥에 갈 사람이 있는지 묻는 사용자가 있음.
  • 오픈 소스 전화 운영 체제와 끝에서 끝까지 암호화된 통신을 사용하기 시작할 더 좋은 이유를 제시하는 사용자가 있음. postmarketOS에 대한 링크를 제공함.
  • 반독점 평가를 통과하기 위해 해야 하는 타협에 대해 언급하는 사용자가 있음.
  • Project 2025의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이 기술이 사용된다면 상상할 수 없이 어두운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현하는 사용자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