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 by neo 6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카우아이, 청정 에너지 선두주자로 부상하다: 공공 소유 전력망이 비결

  • 카우아이 섬은 공공 소유의 전력망을 통해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됨.
  • 지역 전력 협동조합이 전력망을 관리하며,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둠.
  • 이러한 전략은 지역사회의 에너지 자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함.

GN⁺의 의견

  • 카우아이 섬의 공공 소유 전력망 사례는 지역사회가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을 주도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줌.
  • 이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추구하는 다른 지역사회에게 영감을 줄 수 있으며, 에너지 자립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모델이 될 수 있음.
  • 공공 소유 전력망의 성공 사례는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롭고 매력적인 주제임.
Hacker News 의견
  • 포르투갈의 현재 CO2 배출량은 170g CO2/kwh로, 핵과 수력을 사용하는 스웨덴의 6.8배, 프랑스의 4.1배, 스위스의 2.8배임. 독일은 핵 발전소 폐쇄 후 석탄 발전으로 인해 647g CO2/kwh에 달함. 언론에서는 재생 가능 에너지로 단시간 운영한 사례가 더 많이 칭찬받는 경향이 있으나, 핵에너지는 에너지 시장에서 투기적 관심을 끌지 않아 덜 언급됨.
  • 2021년부터 재생 가능 에너지가 화석 연료 기반 에너지보다 가격 면에서 앞서고 있으며, 신규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설비는 대체 에너지보다 저렴함. 화석 연료 발전소에 필요한 연료 가격 변동으로부터의 보호도 장점임.
  • 포르투갈의 낮은 CO2 배출량은 주로 수력 발전 덕분이며, 이는 일반적이지 않은 일시적인 강우량에 기인함. 생산된 에너지는 스페인으로 수출되었지만, 가격은 제로 또는 심지어 마이너스였음. 이로 인해 포르투갈은 재생 가능 에너지 생산자에게 전액을 지불하면서도 에너지 적자를 겪고 있으며, 전기 가격 상승률이 유럽에서 가장 높음.
  • 전기 그리드만을 고려한 것이며, 국가가 필요로 하는 다른 형태의 에너지는 포함되지 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력망을 운영하는 것은 중요한 진전임. 포르투갈이 재생 가능 에너지로만 운영되는 날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함.
  • 재생 가능 에너지만으로 운영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필요할 때 즉시 가동할 수 있는 가스 발전소가 준비되어 있어야 함을 고려해야 함.
  • 포르투갈의 많은 차량이 25년 이상 된 오래된 차량이며, 일부는 매연을 내뿜고 있음. 빈곤한 국가에서는 비용 절감이 오염 감소보다 우선시되는 경향이 있음. 포르투갈이 생태적 모범으로 제시되는 것은 현실과 다름.
  • 재생 가능 에너지로만 운영되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에너지 저장과 지리적 조건 등의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날이 줄어들면 세계는 훨씬 나아질 것임.
  • 대부분의 경제에서는 천연가스와 핵에너지 사이에서 선택해야 함. 태양광과 풍력이 가장 저렴하며 주요 생산을 차지할 것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석탄, 천연가스, 석유, 핵을 대체하지 못할 것임. 포르투갈은 가스를 선택했으며, 미국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음.
  • 포르투갈의 재생 가능 에너지 대부분은 수력 발전이며, 풍력과 태양광은 여전히 작은 부분을 차지함. 기저 부하는 여전히 천연가스에 의존함. 각국은 풍력과 태양광에 계속 투자해야 하지만, 재생 가능 에너지 저장에 심각하게 투자하지 않는 한 재생 가능 에너지로 확실한 기저 부하를 보장할 수 없음.
  • 이 기사는 민영화가 재생 가능 에너지 증가로 이어진다는 서술을 하고 있으나, 민영화를 채택한 다양한 에너지 시장에서는 사적 기업의 참여 방식과 결과가 크게 다를 수 있음. 텍사스의 소매 경쟁, 캘리포니아의 규제 경쟁, 아리조나의 '에너지 전제정치'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볼 때, 민영화가 항상 재생 가능 에너지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