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6달전 | favorite | 댓글 1개
  • 르완다와 케냐, 모든 아프리카인에게 비자 없는 여행 시작
  •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과 케냐의 윌리엄 루토 대통령이 발표
  • 이번 조치는 아프리카를 통합된 관광 목적지로 촉진하는 것이 목표
  • 카가메에 따르면, 모든 아프리카인은 입장료 없이 르완다로 여행 가능
  • 루토는 연말까지 모든 아프리카인이 케냐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언
  • 아프리카 연합은 2016년 아프리카 여권을 도입했지만, 지금까지는 외교관과 AU 공무원에게만 부여되었음
  • 아프리카 연합은 또한 3.4조 달러의 추정 가치를 가진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자유 무역 지역인 아프리카 대륙 자유 무역 지역을 설립
  • 자유 무역 지역의 목표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대륙에 거주하는 13억 인구를 위한 단일 통합 시장을 제공하는 것
Hacker News 의견
  • 르완다와 케냐가 모든 아프리카인에게 비자 면제 여행을 시작하는 결정은 중요하고 놀라운 움직임으로 여겨진다.
  • 이런 움직임은 소셜 미디어 시대의 국경 붕괴를 초래하고, 사람들이 운명을 바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 아프리카인에 대한 비자 면제 여행과 함께 비아프리카인을 위한 공통 비자의 설정은 아프리카 전역에 쉥겐 지역과 같은 구역을 만들 수 있다.
  • 아프리카 연합 여권이 필수인지 아니면 별도의 제도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이를 긍정적인 발전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며, 사람들이 원하는 곳에서 여행하고, 살고, 일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 르완다와 케냐의 안전성에 대한 견해는 상충하며, 르완다가 미국보다 안전하다는 주장도 있다.
  • 수익 창출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 투자를 통한 시민권 제도가 없는 것은 놀라운 일로 여겨진다.
  • 가나와 같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를 따라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으며, 항공 여행을 보완하기 위한 국제 육상 교통 수단을 제안하는 의견도 있다.
  • 유럽에서 저기술 직업에 종사하는 젊은 아프리카인 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이러한 변화가 아프리카 내에서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