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SignTime - Apple의 일대일 수화 통역 서비스
(signtime.apple)- 일대일 수화 통역을 제공하는 애플의 새로운 서비스
- 주로 수화를 통해 의사소통하는 사용자들의 쇼핑 및 고객 지원 세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 수화(ASL) 통역사와 연결되며, 사용자의 카메라와 마이크에 브라우저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필요
- 접근 권한이 부여되면 통역사는 사용자의 세션을 연결하기 위해 애플 지원에 전화를 걸게 됨
- 각 국가별 수어 지원 : 한국어, 영어(미국,호주,영국,캐나다), 프랑스어(프랑스,캐나다),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처음에는 영어만 지원하는줄 알았는데, 언어 눌러보니 한국어 포함해서 여러 언어를 지원하네요.
애플의 접근성 관련 노력은 정말 인정해줘야 할듯
Hacker News 의견
- Apple, 한 대 한 수화 통역 지원 서비스 제공, 고객 서비스에서 중요한 발전으로 간주
- 이 서비스는 자막이 달린 ASL 비디오의 고품질 데이터셋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미래에 기계 학습 모델을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
- 일부 사용자들, 기술 지원에서 ASL의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 텍스트 채팅이 더 효율적이고 정확할 수 있다고 제안
- ASL 인식의 VR UI와의 상호작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인식됨
- Apple은 2015년부터 자체 최상위 도메인(TLD)을 보유
- 비자동화 고객 서비스의 잠재적인 남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화면 공유 세션 중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일화가 나옴
- 다른 대형 현금 보유 회사들이 Apple의 이러한 서비스 제공 방식을 따르도록 촉구
- 일부 사용자들은 이 서비스가 Signapse와 유사하게 AI가 생성한 것으로 예상
- 이 서비스는 Apple이 운영하는 비디오 릴레이 서비스로 확인됨
- 다른 산업에서도 이와 같은 서비스가 더 많이 나오길 바라는 의견 있음
- ASL에 능통한 청각 장애인 사용자들, ASL로 온라인에서 더 많이 소통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