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LinkedIn, 거의 700명의 직원을 해고
(npr.org)- 마이크로소프트가 소유한 구인구직 소셜 미디어 플랫폼 LinkedIn이 약 700명의 직원을 해고.
- 이번 해고는 회사의 엔지니어링, 제품, 인재, 재무 부서 등에서 약 668개의 직위에 영향을 미칠 것
- 이 발표는 5월에 716명의 직원이 해고된 이전의 해고 라운드에 이어진 것
- LinkedIn은 회사를 재구성하고 의사결정 과정을 간소화하고 있음
- 매년 5%의 수익 증가와 처음으로 150억 달러를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LinkedIn은 고객 행동의 변화와 더 느린 수익 성장을 보이는 중
- LinkedIn의 모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도 1월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1만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발표
- 대량 해고는 아마존, 구글, 메타를 포함한 기술 산업 전반에서 나타나는 중
해고된 직원의 20%가 모두 매니저 였다고 합니다.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37907433
위 글의 한 댓글에, 자신의 보고라인이
- 1년전엔 : mgr > sr mgr > director > sr Director> vp> svp > ceo
- 지금은 : Sr mgr > Sr Director > VP > Sr vp > CEO
가 되었다고 하네요
Hacker News 의견
- LinkedIn, 소셜 미디어 플랫폼처럼 변화하며 미미와 비디오 게시에 대한 비판 받아
- 사용자들, 무관한 직업 제안과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사람 추가로 인한 불만 표현
- 미미, 암흑 패턴, 좋아요 없는 기본적인 채용 사이트에 대한 요구 증가
- LinkedIn의 기원에 대한 비판, 사람들을 스팸으로 취급하고 동의 없이 연락처를 가져갔다는 주장
- LinkedIn의 알림이 사용자에게 적대적이라는 설명, 사용자들이 무작위 팟캐스트를 팔로우하도록 요청 받음
- 일부 사용자들, 직업 특성상 LinkedIn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안도감 표현, 플랫폼을 '혐오스럽다'고 표현하며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롤플레이' 비판
- LinkedIn의 최근 감원, 올해 초부터 채용자와 기술 회사의 채용 감소를 고려하면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일부 의견
- LinkedIn의 하락이 디자인 때문인지 아니면 그 종류의 플랫폼에 불가피한 결과인지에 대한 토론
- LinkedIn이 '감원 시즌' 동안 거짓 내용을 홍보하며 사용자들이 거짓이나 주목을 끄는 게시물을 공유하는 것에 대한 비판
- 일부 사용자들, LinkedIn을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보는 시각
- 회사 감원 후 잠재적 고용주에게 LinkedIn을 통해 연락하는 것의 어색함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