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12,000년된 현실적인 인간 조각상 발굴
(arkeonews.net)- Göbeklitepe와 Karahantepe에서 새로운 고고학적 발견, 현실적인 인간 조각상 포함
- 약 12,000년 전의 Göbekli Tepe,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형석조 시설, Karahantepe라는 '자매 사이트'가 있다.
- Göbeklitepe에서 발견된 그림이 그려진 멧돼지 조각상, 그 시대 최초의 그림 조각상
- H자형 심볼, 초승달, 두 개의 뱀, 세 개의 인간 얼굴 또는 가면 등 다양한 장식으로 장식된 받침대에서 멧돼지 조각상 발견
- Karahantepe에서 발견된 인간 조각상은 가장 현실적인 시대의 조각상 중 하나로, 높이 2.3미터에 이르며 생생한 표정을 보여줌
- 조각상은 두 손으로 생식기를 잡고 있는 인물을 묘사하며, 이는 2021년 Sayburç 발굴에서 발견된 유사한 relief와 뚜렷한 차이점을 보여줌
- 조각상은 땅에 고정된 벽감에서 발견되었으며, 강조된 늑골, 척추, 어깨뼈를 가진 사망한 인간의 이미지를 강하게 연상시킴
- 같은 지역에서 벽에 배치된 독수리 조각상과 땅에 남겨진 돌판도 발견되었음
- 최근 터키 Şanlıurfa 지방에서의 연구는 선도기 신석기 시대 내에서 다른 단계를 나타내는 정착지를 확인하였음
- 이 정착지의 지역은 "Taş Tepeler"로 명명되었으며, 이는 가장 오래된 정착지를 가진 아나톨리아와 상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의미함
Hacker News 의견
- 12,000년 전에 만들어진 사실적인 인간 동상의 발견이 인류 문명의 시작에 대한 기존 이론에 도전하며, 복잡한 창조물인 동상이 약 6,000년 전까지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습니다.
- 이 동상과 같은 장소에서 발견된 다른 대형 돌 기념물들은 이러한 예술을 위해 필요한 도구, 교육 기법, 그리고 사회 구조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이른 시기에 존재했음을 시사합니다.
- 동상의 생생한 얼굴 표정은 '인간의 보편성'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는 모든 인간 문화와 시대에 걸쳐 일관된 특성으로, 우리의 공유된 인류성을 보여줍니다.
- 동상의 발견은 고대 예술과 문화에 대한 관심과 감상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터키 고고학적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YouTube 채널인 Miniminuteman과 같은 추가 학습 자료를 추천했습니다.
- 이 발견은 또한 다른 묻힌 고고학적 사이트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냈으며, 이들을 찾기 위해 이미징 위성이나 지하 투과 레이더를 사용하는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일부 사용자들은 동상의 사실성에 의문을 제기하였으며, 사진에서 얼굴이 빠져있음을 지적하고 '생생한' 얼굴 표정에 대한 강조를 의심하였습니다.
- 이 발견은 예술의 '진보'와 세련미에 대한 논쟁을 촉발하였으며, 일부는 선사 시대 사람들이 현실을 모방하지 않기로 선택한 고도로 숙련된 돌 조각가들이었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