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카운터탑을 절단하는 노동자들, 규소증으로 사망
(news.yahoo.com)- 캘리포니아의 조리대를 절단하는 근로자들이 결정질 실리카의 미세 입자를 흡입함으로써 발생하는 불치의 폐질환인 실리코시스에 시달리고 있다.
- 이 질병은 수세기 동안 존재해 왔지만, 실리카 함량이 높은 엔지니어드 스톤 조리대의 인기 상승으로 새로운 유행이 일어나고 있다.
- 실리코시스는 이제 20대, 30대, 40대의 젊은 근로자들, 주로 라틴계 이민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십 년 동안 노출된 노인들보다 그렇다.
- 이 질병은 폐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며 치료법은 없다. 폐 이식은 선택사항이지만 영구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 캘리포니아의 직장 안전 규제 당국은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긴급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는 "실리카 엔지니어드 스톤"의 판매와 설치를 완전히 금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 Agglomerated Stone Manufacturers Association은 엔지니어드 스톤 자체가 아닌, 제작업체의 안전 조치 준수 부족이 위험 요인이라고 주장한다.
- 최근 연구에 따르면, 조리대를 연마함으로써 실리코시스에 걸린 캘리포니아 근로자 중 거의 5분의 1이 사망했으며, 사망 시 중위 연령은 46세였다.
- 이 질병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조리대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대부분 그것이 생산 근로자에게 미칠 수 있는 위협을 잘 모르고 있다.
- 엔지니어드 스톤은 조리대용 재료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추정되며, 그 인기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Hacker News 의견
- 카운터탑을 절단하는 근로자들이 직면하는 건강 위험에 대한 기사, 특히 실리카 먼지를 흡입함으로써 발생하는 폐질환인 실리코시스.
- 역사적 관점을 포함한 토론, BC의 구리 광산 박물관에서 과거 광부들의 가혹한 작업 환경을 보여주며, 그들이 실리코시스로 고통받았음을 언급.
- 근로자 보호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일부 산업에서는 여전히 근로자들을 유해한 조건에 노출시키는 것으로 기사는 제안하며, 카운터탑 산업이 대표적인 예시.
- 기사에서는 UCLA와 UCSF의 연구를 언급하며, 실리코시스로 고통받는 근로자들 중 거의 절반이 먼지를 제어하기 위해 작업장에서 물을 사용했지만, 먼지가 너무 농후하여 호흡기가 충분히 걸러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 엔지니어링 스톤을 절단하는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이 종종 이민자이며, 현금으로 지급받고 작은 상점에서 일하는 산업에서는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기사는 제안한다.
- 기사는 또한 Nudge의 공동 저자인 Cass Sunstein을 비난하는 팟캐스트를 언급하며, 그가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 실리코시스 보호와 관련된 법규 제정을 지연시키고 막았다고 주장한다.
- 여러 댓글 작성자들이 카운터탑을 교체하면서 먼지를 발견하거나, 카운터탑 사업을 하는 건물에서 일하면서 안전 조치의 부재를 관찰하는 등 이 문제와 관련된 개인적 경험을 공유한다.
- 일부 댓글 작성자들은 근로자들에게 건강 위험이 주어진 상황에서 왜 카운터탑 절단이 자동화되지 않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 기사는 또한 카운터탑 산업과 용접과 같은 다른 산업 간의 유사성을 그리며, 근로자 보호가 또한 우려사항이라고 한다.
- 일부 댓글 작성자들은 돌 먼지가 아스베스트처럼 유해할 수 있으며, 건강 위험이 '신선'한 먼지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 기사는 규제 완화 압력에 대한 비판으로 마무리되며, 이것이 모두에게 더 나쁜 생활 조건을 초래한다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