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 by neo 2023-09-16 | favorite | 댓글 1개
  • B612 글꼴 가족에 대한 기사, 항공기 조종실 화면에서의 가독성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오픈 소스 글꼴
  • 2010년에 Airbus가 ENAC 및 툴루즈 III 대학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시작, 조종실 화면에서의 정보 표시 개선 및 전반적인 조종실 일관성 최적화를 목표로 함
  • 프로젝트 시작 2년 후, Airbus는 Intactile DESIGN과 협력하여 B612라는 이름의 글꼴의 8가지 서체 변형을 만듦, Antoine de Saint-Exupéry의 "어린 왕자"에서 상상된 소행성의 이름을 따서 명명
  • B612 글꼴은 모든 문자에서 최적의 가독성을 보장하기 위해 완전한 힌팅 과정을 거쳤음
  • 2017년, Airbus는 Polarsys 프로젝트 내에서 오픈 소스 라이선스(Eclipse Public License)로 글꼴을 게시하기로 합의, 이 프로젝트는 Eclipse 재단에서 주관하는 산업 중심의 프로젝트임
  • 2018년 12월 현재, B612 글꼴은 Google Fonts에서 오픈 소스 라이선스(OFL)로 사용 가능하며, 소스 코드는 Github에서 호스팅되고 있음
  • 글꼴은 Intactile DESIGN의 Nicolas Chauveau, Thomas Paillot, Jonathan Favre-Lamarine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Jean‑Luc Vinot (ENAC)의 지원을 받았음. 초기 연구는 Jean‑Luc Vinot (DGAC/DSNA)와 Sylvie Athènes (툴루즈 III 대학)에 의해 수행되었음
  • B612 글꼴은 Airbus가 시작한 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며, 항공 및 디자인 산업 간의 협력을 증명함
Hacker News 의견
  • 조종실 사용을 위해 디자인된 B612 글꼴 가족은 가독성과 미적 매력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 일부 사용자들은 사이트 헤더 이미지에 표시된 글꼴과 다르게 느껴졌으며, 특히 0을 통과하는 선이 없음을 지적했습니다.
  • Atkinson Hyperlegible 글꼴과의 비교가 이루어졌는데, 이 글꼴이 미적성과 가독성 사이에 더 나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 B612 글꼴의 디자인 목표가 강조되었으며, 이에는 저도트피치 화면에서 시각적 일관성을 유지하고 대문자로 된 긴 구절의 가독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 일부 사용자들은 B612 글꼴의 커닝(문자 간 간격)을 비판했으며, 이를 방해적이며 단어 경계 인식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 안전을 위한 고유 글리프 구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B612 글꼴이 이 부분에서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 글꼴의 가독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우월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글꼴이 저해상도 화면과 고정폭 사용에 최적화되었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 한 사용자는 B612 글꼴이 코딩에 유용하다고 발견했으며, 특히 음악 시퀀서 구문에서 밑줄을 분리하는 데 특히 유용하다고 느꼈습니다.
  • 글꼴의 넓은 트래킹(문자 간 간격)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이를 과도하다고 느꼈습니다.
  • 글꼴의 굵은 얼굴이 일반 무게에 비해 좁아 보이는 느낌을 받았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 한 사용자는 유머러스하게 Toulouse III 대학의 역사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는데, 이 곳에서 글꼴이 개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