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천재를 건드리지 마라 (2010)
(shreevatsa.wordpress.com)- 아이작 뉴턴의 덜 알려진 경력 단계인 '민트의 감독'에 대한 기사, 그는 범죄자를 처벌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55세의 뉴턴은 1696년 런던으로 이사해 '민트의 감독'이라는 직책을 맡았다. 이 직책은 원래 명예직이었다.
- 기대와는 달리, 뉴턴은 '대화폐 교환'을 주도하며 국가를 경제적 파탄에서 구해내는 등 민트에서 가장 효과적인 감독이었다.
- '대화폐 교환'은 지난 30년 동안 만들어진 동전보다 더 많은 동전을 녹여 다시 찍는 엄청난 과제였다.
- 뉴턴은 범죄 수사관의 역할도 맡았으며, 화폐에 대한 범죄에 대해 왕의 법을 집행했다.
- 그는 위장 수사, 정보원 배치, 체계적인 기소 등의 방법을 사용해 위조범을 성공적으로 처벌했다.
- 기사는 악명 높은 위조범이자 사기꾼인 윌리엄 챌러너와의 뉴턴의 싸움을 강조한다. 뉴턴은 챌러너에 대한 증거를 모으는데 2년을 투자했고, 이는 그의 유죄 판결과 처형으로 이어졌다.
- 부패하고 무능한 '민트의 주임'인 토마스 닐이 사망한 후, 뉴턴은 57번째 생일에 그 직책을 맡았다.
- 세계 최초의 주식 시장 붕괴인 '남해 버블'에서 상당한 금액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뉴턴은 만족스러운 삶을 이끌었고 1705년에는 기사 작위를 받았다.
- 이 기사는 토마스 레번슨의 책 "뉴턴과 위조범"을 기반으로 하며, 이 책은 뉴턴의 '민트에서의 경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한다.
관련 맥락을 알고 싶다면, 민태기 박사님의 최근 영상이 괜찮습니다.
해당 부분만 보고 싶으시다면 3:20 ~ 5:30 사이를 보시면 됩니다.
여담입니다만 이 안될과학 민태기 박사님 시리즈가 참 재미나더군요.
주제가 유체역학이라고 하지만, 실은 교양으로 듣는 서구 지성사에 더 가깝습니다.
뉴턴과 데카르트 유체배틀
- 1부 막장드라마(1/6): https://youtu.be/ykZU0RNLwlo
- 2부 데카르트(2/6): https://youtu.be/yGim8RWkcUE
- 3부 혈투(3/6): https://youtu.be/CZhJzKLQfTE
프랑스 혁명의 과학사
- 1부 베르사유(4/6): https://youtu.be/_sbwxdqXwV0
- 2부 음악가(5/6): https://youtu.be/fJ9jhTT8R5o
- 3화 나폴레옹(6/6): https://youtu.be/DF_1apjaq70
Hacker News 의견
- "The Greatest Counterfeiter (2021)"라는 제목의 관련 스레드가 관심을 끌고 있다.
- 뉴턴의 이야기는 아르키메데스와 그의 "유레카" 순간과 유사점을 보이며, 두 사건 모두 유명한 물리학자가 왕실 금의 무결성을 보호하도록 요청받은 것에 관한 것이다.
- 뉴턴의 겸손함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강조하는 인용구가 공유되었다.
- 뉴턴은 천재임에도 불구하고 FOMO(놓칠까봐 두려움)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버블이 터질 때 큰 돈을 잃어 그의 인간적인 면을 보여준다.
- 일부 독자들은 그의 권력과 경쟁자들에 대한 가혹한 대우 때문에 뉴턴의 업적과 역사에 의심을 표한다.
- 뉴턴의 위조자에 대한 집착은 닐 스테픈슨의 바로크 사이클에서 그의 이전 연금술 추구와 연결된다.
- 이 이야기는 실제 버전의 셜록 홈즈와 그의 적, 제임스 모리아티에 비교된다.
- 뉴턴이 창문을 닫으라는 요청만을 한 것으로 기록된 인용구에 대한 호기심이 있다.
-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불화에 대한 관심이 있으며, 이것이 이 이야기만큼 재미있는지 여부가 있다.
- 뉴턴이 단 한 명의 위조자도 사면하지 않은 몇 안 되는 관리 중 한 명이었다는 사실이 언급되며, 이는 그의 엄격한 정의에 대한 입장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