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Usability' 감소 현상 (2020)
(datagubbe.se)-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 특히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성 감소에 대한 기사
- 저자는 1994년부터 2012년까지 대부분의 운영 체제가 차이보다는 유사성이 많아 사용자가 다른 시스템을 쉽게 탐색할 수 있었다고 주장
-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저자는 사용성 또는 "사용자 친화성"이 감소하고 있으며, 기본 표준 개념이 유행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믿음
- 저자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에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채택하는 추세를 비판하며, 이는 데스크톱 사용에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하다고 주장
- 저자는 또한 플랫 디자인의 추세를 비판하며, 이는 UI 요소를 찾고 비대화 요소와 구별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고 주장
- 저자는 윈도우 10 애플리케이션의 인기 있는 예를 제시하여 그의 주장을 설명하며, 창 관리, 브라우저, 스크롤 바, 누락된 메뉴 바 등의 문제를 강조
- 저자는 이러한 변화들이 개선이 아니라 데스크톱 UI 디자인의 기본 개념을 깨는 불필요한 변화라고 주장
- 저자는 또한 기술의 진보, 화면 공간 절약의 필요성, UI 디자인의 어려움 등의 반론을 다룸
- 저자는 UI 디자인에서 일관성과 산업 표준으로의 복귀를 촉구하며 결론을 내림
Hacker News 의견
- 소프트웨어 디자인의 사용성 감소에 대한 논의, 특히 파워/툴 사용자에서 소비자 디자인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 초점을 맞춤
- 많은 소프트웨어 디자이너들이 "할 일" 프로젝트에 "콘텐츠 소비" 규칙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비판, 인터페이스의 효율성 감소로 이어짐
- 디자이너들이 기능성보다 미학을 우선시하고, 메뉴 뒤에 도구를 숨기며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의 양을 줄이는 것을 비난
- 소프트웨어 디자인의 지속적인 변화는 사용성 향상보다는 지루함이나 혁신적으로 보이는 필요성 때문이라는 의견 제시
- 이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한 디자인에 대한 토론과 분석 부족이 주요 문제로 지적
- 사용성 감소는 소프트웨어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Mac OS와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 디자인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
- 파일 구조와 파일 개념을 숨기는 추세는 사용자에게 혼란과 복잡성을 초래하는 것으로 비판
- 모바일 호환성을 향한 이동은 데스크톱 사용성에 해로운 것으로 보이며, 많은 환경이 여전히 모바일 존재를 부족하게 느낌
- 숨겨진 스크롤바 사용과 창 제목에서 뚜렷한 드래그 가능 영역 부재는 나쁜 디자인 선택의 예로 언급
- iOS에서 롱 프레스 도입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복잡성을 추가하는 것으로 비판
- 전반적인 감정은 기능성과 효율성을 미학보다 우선시하는 더 간단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