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모로코 지진으로 1,000명 이상 사망
(nbcnews.com)- 금요일 밤 모로코를 강타한 6.8 규모의 지진, 2,000명 이상 사망 및 대규모 피해 발생.
- 지진의 진원지는 마라케시 남동쪽 약 46마일 떨어진 모로코 하이 아틀라스 산맥.
- 모로코의 모하메드 6세 왕, 군의 수색 및 구조팀을 동원하여 헬리콥터와 드론을 이용해 생존자를 찾고 구조.
- 라바트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 희생자와 그들의 가족에게 조의를 표함.
- 모로코 사람들과 그 지역 출신들이 서로 돕며 지진으로부터 회복 중.
- 마라케시 시는 지진 후 전체 이웃이 야외로 이동.
- 알제리, 지진 후 2년 전에 관계를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로코에 대한 항공 우주를 개방.
- 모로코, 지진 후 3일간의 애도 선포.
- 모로코 적십자사, 금요일 지진 생존자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최초의 인도적 자선단체 중 하나.
- 유엔과 유럽 위원회, 지진 후 모로코에 도움을 제공할 것을 제안.
Hacker News 의견
- 모로코 지진, 광범위한 지역에서 느껴진 심각하고 끔찍한 경험, 사람들이 밤을 야외에서 보내게 함
- 모로코,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들로 유명, 이로 인해 비극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짐
- 지진으로 인해 미국에서 비자로 일하는 모로코 출신의 젊은 전문가들이 고용 회사와 계약 기관에 의한 착취에 직면한 도전 과제가 부각됨
- 아틀라스 산맥의 시골 지역에는 많은 건물들이 절벽 위에 지어져 있으며, 지진에 견딜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
- 이번 지진은 200년 이상 북아프리카에서 규모 6 이상의 첫 번째 지진으로, 준비 부족에 기여했을 수 있음
- 모로코에서는 많은 건물들이 단순한 신더블록으로 건설되며, 이는 토지 소유 문제로 인해 정부에서 다소 장려하는 관행. 이러한 구조물들은 지진에 견딜 수 없어 재난을 악화시킴
- 지진은 아프리카에서는 이례적인 현상으로, 지진 활동은 지하 광산보다는 테크토닉 활동과 더 자주 연관되어 있음. 이 지진은 유라시아 판과 아프리카 판이 만나는 곳에서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