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는 파이썬 코드 500줄로 C 컴파일러를 작성하는 어려운 도전을 수행했음
- 컴파일러는 단일 패스로, 구문 트리를 먼저 구축하고 기계 코드로 변환하는 일반적인 두 패스 컴파일러와는 다르게 파싱 중에 코드를 생성함
- 컴파일러는 WebAssembly를 대상으로 하며, 이는 실용성보다는 호기심에서 비롯된 결정임. WebAssembly의 독특한 도전 과제들, 예를 들어 레지스터의 부재와 스택 머신의 사용이 강조됨
- 500줄 제약으로 인해, 컴파일러는 구조체, 열거형, 유니온, 전처리기 지시문, 부동 소수점, 8바이트 유형과 같은 특정 C 기능을 지원하지 않음
- 컴파일러는 c-testsuite의 220개 테스트 케이스 중 34개를 통과하며, 피보나치 수열을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컴파일하고 실행할 수 있음
- 컴파일러의 코드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제공하며, C 구문의 다양한 측면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WebAssembly와 작업하는 데 있어 어려움은 무엇인지 설명함
- 컴파일러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코드 품질을 희생하고 모든 것을 단일 패스에서 수행하면 놀랍게도 간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 이러한 종류의 단일 패스 컴파일러가 그 간결함으로 인해 자체 호스팅 언어의 stage0로서 훌륭할 수 있다고 제안
- sloccount 도구를 사용하여 코드의 줄 수를 측정하였으며, 이때 주석, docstrings, 공백은 제외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