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Big Bank 컨설팅 팀은 개인 생산성을 완료한 스토리/스토리 포인트로 재려 했고, Tim Mackinnon은 그 지표에서 반복적으로 0점을 받았음
- 점수가 0이었던 이유는 일을 안 해서가 아니라, 자기 이름으로 스토리를 잡지 않고 하루 대부분을 페어 프로그래밍에 썼기 때문임
- 경험이 적은 개발자에게는 직접 답을 주기보다 소크라테스식 질문으로 학습을 만들고, 시니어와는 서로 다른 관점으로 더 나은 해법을 함께 찾았음
- 팀은 Tim이 함께할 때 더 효과적이고 생산적이며 정렬된 방식으로 일했고, 관리자는 결국 Tim을 남긴 채 개인 생산성 지표를 조용히 폐기했음
- 개인 기여를 따로 떼어 재는 방식은 Tim 같은 기여를 0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생산성은 비즈니스 영향과 팀 단위 흐름으로 봐야 함
개인 지표가 만든 “0점 프로그래머”
- Big Bank의 한 팀은 개인 성과 평가와 개발 목적을 위해 개인별 성과 지표를 도입함
- 관리자는 코드 라인 수나 버그 수처럼 쉽게 조작될 수 있는 지표를 피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대표한다는 이유로 완료한 스토리 또는 스토리 포인트를 측정 대상으로 삼음
- Jira와 비슷한 도구에서 각 사람이 스토리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개인별 생산성 지표를 만들기 쉬웠음
- Tim Mackinnon의 점수는 낮은 수준이 아니라, 매주와 매 반복마다 문자 그대로 0점이었음
- 관리자는 Tim을 팀에서 빼고 스토리를 실제로 “전달하는” 사람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봤지만, 팀 리드는 이를 거부함
Tim이 실제로 전달한 것
- Tim은 자기 이름으로 스토리를 맡지 않았고, 대신 매일 다른 팀원과 페어링하며 일함
- 경험이 적은 개발자와 일할 때는 그들이 직접 운전하게 두고, 해결책으로 가도록 부드럽게 유도함
- 답을 강요하거나 밀어붙이지 않음
- “what if”, “how else” 같은 질문과 Socratic questions로 학습 순간을 만듦
- 시니어 개발자와는 공동 창작이나 스파링에 가까운 방식으로 일했고, 서로 다른 세계관을 문제에 적용해 혼자서는 떠올리기 어려운 결과를 만들었음
- Tim은 소프트웨어를 직접 전달하기보다, 소프트웨어를 전달하는 팀을 키움
- 팀 전체가 더 효과적이고 생산적으로 움직임
- 더 잘 정렬되고, 더 관용적인 방식으로 일함
- 함께 일하는 경험도 더 즐거워짐
- 관리자가 팀을 관찰하러 왔을 때 Tim은 항상 다른 사람과 함께 “그 사람의 일”을 하고 있었고, 그 결과물은 품질이 좋아지고 가치 전달 시간도 짧아졌음
- 결국 팀은 Tim을 유지했고, 개인 생산성 지표 대신 팀 책임성을 선택함
- 고성과 단위로서 조직에 전달한 비즈니스 영향을 추적하고 축하함
생산성은 어디를 봐야 하는가
- 생산성 측정 자체는 필요하며, 책임성을 갖기 위해서는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영향이 이상적임
- 절감한 금액
- 창출한 금액
- 보호한 금액
- 직접적인 비즈니스 영향 측정이 어렵다면 대리 비즈니스 지표도 사용할 수 있음
- 복잡한 적응 시스템에서는 개인 한 명의 기여를 따로 떼어 측정하려는 전제부터 흔들림
- DORA 지표는 개인 피스톤의 기여가 아니라 작업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측정함
- Westrum 문화 지표로 볼 수 있음
- 기술 변경이 프로덕션으로 흐르는 방식을 보는 지표로도 볼 수 있음
- 개인 지표는 Tim 같은 사람의 실제 기여를 0으로 만들 수 있고, 팀 단위 성과와 시스템 수준의 흐름을 보는 방식이 더 적합함